내 꿈은 원래 영화 평론가였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개발자를 마음먹기 전까지 쭉이니, 꽤나 오랜 기간이었다.
아 즐거웠다~
약 2주간의 1차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체력적으론 힘들었지만 정말 즐거웠던 시간을 회상하며 간단히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저희는 스톰프뮤직(http://stompmusic.com/)이란 음반·공연 기획사의 홈페이지를 클론 코딩했습니다. 기획사는 그리
'눈 깜짝할 새'라는 표현은 너무 상투적이어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3개월이란 짧지 않은 위코드 부트캠프 기간에 대해 나는 결국 '눈 깜짝할 새였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정말 힘들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앞서 나는 왜 개발자가 되고 싶었고, 개발자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