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사관학교 정글

정글에 입소하고 12일이 지났다.처음 입소할 당시에는 매일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보고자 했지만 들어오자마자 정신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프로젝트를 따라가기도 바빴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온 터라 지식들을 구겨넣기 바빴던 첫 주였다. 00주차에 느낀 점은 ‘하고자 하면

3/9(목) ~ 3/16(목) WEEK 02가 끝났다. WEEK 02는 알고리즘 두번째 주간으로, 주요 주제는 분할정복, 이분탐색, 스택, 큐, 우선순위 큐였다. 매 주 조가 바뀌고, 이에 따라 자리도 조원도 바뀌는데 이 방식이 나는 매우 좋았다. 다양한 사람과 협업하

3주차(3/16 ~ 3/23)가 끝났다. 알고리즘 3주차의 주제는 그래프, BFS, DFS, 위상정렬이다. 코테를 공부하지 않았어도 자주 들어본 BFS, DFS를 드디어 배운다는 생각에 조금은 설레고 무서웠다. 그래프가 시험에 빈출되는 유형이고 구현 문제가 많다고 들어

WEEK 04(3/23 ~ 3/30)는 진작 끝난 4월 4일, 늦게나마 WEEK 04 회고를 적어본다. 알고리즘 마지막 주의 주제는 마지막 답게 DP(Dynamic Programming), 그리디 알고리즘이었다. 내주신 문제들도 지난 주들에 비해 적었고, 한 문제 한

WEEK 05(3/31~4/6)과 WEEK 06(4/7~4/13)가 순식간에 지나갔다. 시간을 내어 블로그 작성과 회고를 빠짐없이 작성하고 싶었지만 당면한 과제에 대한 압박과 귀찮음에 못견뎌 WEEK 07 발제가 끝나고 회고를 쓴다..! WEEK 05는 Red-Bla

Pintos Project 1 : Threads - WIL(Weekly I Learned)

Pintos 두 번째 프로젝트는 User Program이다. 이전까지 Pintos에서의 모든 코드는 OS kernel의 일부였다. 이 말인 즉 system의 중요한 자원에 접근할 때 모든 privilege를 가진 채 프로그램이 실행되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OS 위에서

Pintos 세 번째 프로젝트: Virtual Mem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