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파일럿, 나는 길이 없는 곳으로 간다

ssu_hyun·2022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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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가장 치열한 곳으로 당신을 던져라.
  • 세상을 살면서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이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의 조언이다. 내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장애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무언가를 시작하려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하고 싶은가’이지 ‘남이 어떻게 평가하는가’가 아니다. 남의 말에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 다양한 환경에 자신을 던져 봐야 한다. 나도 모르는 내가 언제 튀어나올지 기대된다. 나는 최대한 다양한 모습의 나를 보고 싶다. 그런 모습들이 더해지고 더해질 때 비로소 진정한 내가 완성될 것이라 믿는다.
  • 어떤 일을 처음 할 때는 한 번쯤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봐야 한다. 그래야 나의 위치와 모습이 냉정하게 보이고, 내가 어떤 말과 행동을 했을 때 기분 좋게 보이고 들리는지 알 수 있다.
  • 꿈은 누구나 꾸지만, 누구나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당장 해야 한다.
  • 남들이 해내지 못한 무언가를 해냈을 때 품격 있는 모습이 몸에 배는 것이다.
  • 그 어떤 상황에도 기회는 존재한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 일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서,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부딪쳐 봐야 한다. 아주 간단하다. 책상 앞에 앉아 수십 시간, 수백 시간 고민해 봤자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지금 당장 책상을 박차고 일어나 밖으로 나가야 한다. 움직이고, 만나고, 대화하고, 몸으로 부딪치다 보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 기회가 있는지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 사람의 인생은 한 치 앞도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열정’만으로도 내가 원하는 길로 나아갈 수 있음을 경험으로, 그리고 온몸으로 깨달았다.
  • 면세점 직원들은 나보다 영어를 잘했다. 일본어도 잘하고 판매 경험도 풍부했다. 그런 분위기에 위축되어 소극적으로 일했다면 영어도 못하고 일본어도 못하는 무능한 한국인 직원에 불과했을 것이다. 내가 가진 단점에 신경 쓰지 않고 내가 노력할 수 있는 부분에 더 집중하면 대가가 따라온다.
  • 언어는 책상에 앉아서 열심히 외운다고 잘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많이 묻고 대답하고, 말하고 들을수록 빠르게 느는 것이 언어다.
  •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는 책상 앞에 앉아 책 읽고 공부한다고 생기거나 해결되지 않는다. 우리는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났을 때 새로움을 느끼며, 새로움을 맞닥뜨릴 때 엄청난 생각을 하게 된다. 집 밖으로 나와야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그들이 가진 생각들을 알 수 있고, 많은 이의 장점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도전이란 무엇일까? 누구에게는 실행을 의미하고, 누군가에게는 미쳤냐는 말을 듣는 일이다. ‘미치다’를 사전에서 찾으면 ‘상식에 벗어난 행동을 하다’라고 나온다. 상식은 남들도 다 하는 일이다. 남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반대로 생각하는 것이 도전이다. 상식을 깨부수지 않는다면 신화는 생기지 않는다.
  • 다양한 상황에서 승률을 높이는 방법은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다.
  • 창의력을 키우고 싶다면 사람과 함께하라
  • 산에서는 누구나 평등하고 서로 도와야만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몸으로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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