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함께한 지 벌써 100일이나 됐다니 정말 기쁘고 감동스러운 거 있지
사랑하는 은석이에게
03.31 은석이에게
사람에도 빛이 있구나
저는 늘 그 빛을 갈망했고, 어쩌면 저도 제 빛나는 눈을 보여주고 싶은 것 같아요.
하루의 시작과 끝에 함께하는 게 있다면 너에 대한 생각이겠지
생일을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뻐
널 마주친 순간부터 너무 행복했던 것 같아

순간에 모든 걸 담기로 결정한 날부터 내 사랑에도 온전히 집중하려 하고 있어.

짧게 말하면 보고싶고, 길게 말하면 하염없이 적을만한 날이야

순간의 영원을 그리는 것도, 그래서 눈물이 나오는 것도, 지금이 너무나 행복해서 그런 것이라 생각하면. 마냥 나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