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가 냅킨에 그린 웹페이지를 한 번에 구현해줬다고 합니다.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인 바드는 이번 달 13일부터 구글 렌즈를 활용한 이미지 인식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GPT와 바드는 현재 메이저 서비스 중 유일하게 백그라운드에서 코드를 실행해서 결과를 보여줍니다.
다른 서비스들은 아직 백그라운드에서 코드를 검증하지 못 하고 생성형 알고리즘을 따라 코드만 뱉어줍니다.
보자마자 기쁜 마음으로 바드에게 달려가 말해줬습니다.
귀여운 바드.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길 바랍니다.
구글 계정 - 설정에서 언어를 영어로 바꿔야 사진 첨부를 할 수 있는 UI가 뜬다.
예전에 마신 와인 사진을 주니 라벨을 보고 산지와 특징을 말해줬음.
카카오톡 채팅방 캡쳐본을 주고 구현해달라 했더니 기본적인 채팅창 구조를 만들어줌.
하지만 색깔을 정확히 뽑아서 적용하지는 못 하는 모습을 보임.
구글 렌즈 기반이라 그런 듯. 웹에서 비슷한 사진을 찾아오는 것 같은 느낌...
명령을 영어로 내려야 알아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