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마친 미니 프로젝트에 현타가 온 비전공자
오늘 무엇을 배웠을까?
오늘은 미니 프로젝트의 마지막날. 발표날이었다.
발표는 2시부터여서 오전은 본인 각자의 할일을 하기로 했다.
왜일까.. 쿼리문은 제데로 썻는데.. 정답이 아닌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2시가 되어서 발표 줌으로 갔다.
다른 팀들이 발표하는 것을 봤을때, 와.. 우리랑 같은 주제를 많이 선택하셨다..? 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생각한 분석들이 다 달라서 신기했다. 그리고 생각한 아이디어들이나 피드백들이 나에게 나중에 좋은 아이디어가 될꺼같아서 노션에 적어 두었다.
약갼.. 자괴감도.. 조금 들긴했다.
그리고 튜터님의 특강을 들으면서 데이터 분석가에 대한 이해가 더 갔으면서 조금더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이해가 더 간거같다.
오늘 느낀점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멘탈이 조금씩 터지고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몰라서 너무 난감했었는데. 미니 프로젝트의 발표들을 보고 생각을 해야하는 범위가 넓어진 느낌이다.
그런데.. 다들 이렇게 잘하는데.. 과연 내가 따라잡을 수 있을까? 하는 현타는.. 조금 왔었다.
하지만 이겨내고 차근차근 내가 할 수 있는 속도록 한번에가 아닌 꾸준히 따라 가는 것을 목표로 하자.
차근차근 열심히 따라가보는 왕초보의 기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