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제로베이스가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지나면서 HTML/CSS 강의가 마무리 되었다...
왜 벌써 2월일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HTML/CSS에 한걸음 앞으로 갔다고 생각이 든다.

1. HTML/CSS 공부하면서 느낀점

  1. 원래 알고 있던 지식중에서 잘못 알고 있던 것들이 꽤 있었다.
  2. 쉽지않다... css... 가끔씩 삐뚤어지면 내 마음도 삐뚤어지는...
  3. 하나의 박스를 꾸민다고 하면 방법이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다.

2. HTML/CSS 공부하면서 어려웠던 개념과 이유

display : grid 이 부분이 제일 어려웠던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좀 어려웠던게 각 영역 별 넓이 지정을 하는게 좀 어려웠다. 단위를 fr로 지정하면 내가 생각한 넓이처럼 적용이 되지 않아 grid 부분에서 제일 해맸던 것 같다.

3. 제로베이스 온라인 강의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강의와 이유

일단 클론코딩하는 강의들

  • HTML/CSS 장인의 핵심점리 & 프로젝트
  • 처음부터 따라해보는 HTML/CSS 실습

그리고 HTML/CSS 이론 강의인

  • 기본부터 끝까지 러닝메이트 HTML/CSS

Git 강의인

  • Git/Github 이론 & 실전적용

이렇게 4개 강의가 가장 도움이 되었다.

클론코딩 강의들은 실습을 해보면서 HTML/CSS가 손에 익을 수 있게 도움이 되었다. 처음부터 이론강의부터 듣는 것 보다는 클론코딩하면서 개념을 익히다 보니 나중에 이론 강의를 들을 때 더 이해가 잘되는 것 같다.

이론강의는 원래 알고 있는 지식이나 클론코딩하면서 알게 된 것중에 내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는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강의였다.

Git 강의는 원래 SVN을 사용했어서 Git을 혼자 해볼려고 했는데 잘 안되고 헷갈렸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와 사용법에 대해 금방 습득할 수 있던 것 같다.

4. 나만의 공부팁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개념같은거는 무조건 Notepad로 적고 강의가 끝나면 Notepad에 적은 내용을 한번 더 본다. 다시 읽었을 때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강의를 다시 듣고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 ! 싶으면 구글링을 해서 이해가지 않은 부분을 Notepad에 다시 적었다.

이렇게 진행 한 후 1주일동안 들은 내용을 블로그에 작성을 했다. 근데 막상 해보니 1주일 단위보다는 그날 들은 내용을 정리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이 든다. 그날 들은 강의 내용을 블로그 작성하면서 한번 더 정리하는게 기억에도 잘 남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번달부터는 그렇게 진행할려고 한다.

글을 마치며

한달이라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났다. 1월은 HTML/CSS를 공부하는 기간이였지만 1월이 지났다고 해서 손을 놓으면 안될 것 같기 때문에 틈틈이 복습을 하면서 지내야되지 않나 싶다. 이번달부터는 JS를 시작하는데 개인적으로 JS가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JS 겁난다... 하지만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을 꼭 지키며 이번달도 열심히 해볼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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