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진도에 치이고 과제에 치이고 하다 보니 2달하고 2주 더 지나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매주 코테 보고 강의 듣고 과제를 하다보면... 1주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난다.
❓ 2개월차 좋은던 점
핵심인 자바스크립트에 들어가면서 기본 문법 이론부터 실습까지 진행을 했는데, 일단 기초 문법 이론을 들으면서 다양한 메서드들을 알게 되었는데 조금 현타가 왔다. 왜냐면 그전에는 배열에 관해서 요소를 꺼낼때 for문에 for문에 for문을 더해서 꺼내고 조작하고 했었는데 여러가지 배열 메서드들을 알게 되면서 저런 좋은 메서드가 있었는데 왜 노가다를 했을까... 아무튼 기본적인 문법을 배우면서 좀 더 기초에 단단해진 것 같다.
실습을 통해 DOM 다루기와 어떻게 구현이 되는지를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실습을 하면서 평소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여러 웹페이지에 들어가면 나오는 기능들에 대한 실습도 있어서 흥미가 생겼던 것 같다.
❓ 1개월차에 수정한 학습 계획표대로 공부하고 있는가 ?
답은 아니요 이다. 왜냐면 개인일정도 있고, 실습을 하다가 보면 오류가 날 때가 있는데 오류 잡는데 시간을 많이 쓰다보면 강의도 밀리고, 그렇게 하다 보면 블로그 작성도 잘 안하게 되고 그런 것 같다.
뭔가 1주일에 들어야하는 강의에 허덕이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최대한 밀려도 다른날에 최대한 보충하여 들으면서 TODO 리스트에 영향 미치지 않게 진행한 것 같다.
❓ 나머지 4개월간의 학습 계획
블로그를 늦게 작성하여 이미 진행중이지만, 기본 문법 중에 아는게 있더라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복습한다는 느낌으로 한번 더 보면서 강의를 듣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실습 진행하면서 그냥 따라만 하는게 아니라 했던걸 한번 정리하는게 되게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지금 그렇게 진행하고 있어서 끝까지 이 방법은 진행할 것이다.
HTML, CSS를 첫달에 진행을 했는데 솔직히 이제 가물가물해지는 것 같다.. 1주일에 한번이라도 작성을 하던가 했던 코드를 봐야 잊지 않을 것 같다.
코딩테스트는 정말 많이 풀어봐야한다고 한다. 하루에 2문제는 꼭 푸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