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고 싶은 회사는?

조성주·2023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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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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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MZ세대)의 신입 개발자들은 네카라쿠배당토를 목표로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나 또한 네카라쿠배당토를 목표로 잡으며 취준을 하고 있다. 이유는... 높은 급여와 좋은 복지, 기업문화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 싶다.


내가 가고 싶은 회사

신입 개발자라면 네카라쿠배당토   모두 목표가 똑같지 않을까 싶다. 높은 급여와 좋은 복지, 좋은 사내문화 등등 이런 조건이 좋기 때문에 모두가 원하지 않을까 싶고 그만큼 조건이 좋기 때문에 IT업계에 대명사라고도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나도 네카라쿠배당토 를 목표로 하고 있다.

높은 급여, 좋은 복지 솔직하게 말하면 당연히 모두가 원하는 조건이다. 이 조건 제외하고 내가 1순위로 생각하는건 사내 분위기, 사람들 등 사내문화 인 것 같다.

우연치 않게 우아한 형제들에 신입 개발자로 근무 중인 분의 직장일기? 성장일기? 글을 보게 되었는데 팀원간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였다. 팀원들과 교류하는 모습도 되게 화목해 보였고 개발한 것을 배포를 했는데 디자인 팀에서 자기들이 디자인한게 잘보여서 좋다 등등 그거에 대한 칭찬과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고 되게 조직 문화가 좋구나 라고 생각했다.

관련글 -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김하루님)

"나의 아저씨" 라는 드라마에 보면 이선균이 상무로 진급했을 때 회사 사람들 그리고 같은 팀원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장면이 있다. 좋은 일 있을 때 서로 축하해주고 격려해주는 그런 분위기.. 물론 드라마지만 내가 꿈꾸는 회사 분위기이다.

관련동영상 - 나의 아저씨

뭔가 글을 쓰다보니 사내문화에 집착을 하고 있는것 처럼 보인다. 그치만 ! 그만큼 ! 내가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어떤 회사를 하나 딱 지목해서 가고싶다 보다는 내 역량을 잘 펼칠 수 있고 서로 간의 분위기가 좋고 사람들이 좋은 곳에 가고 싶다.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

1. 사내문화
솔직히 사내문화에 대한 정확한 의미는 잘 모르겠다. 분위기 좋고 사람들 좋고 등등 이런게 사내문화가 아닐까 싶다. 사내문화가 좋으면 적응도 빨리 하고 애사심도 생기지 않을까 싶다. 사내문화 좋은곳으로 가고 싶다 !

2. 배울점이 많은 회사인가
내가 말하는 배울점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나를 다시 되돌아봤을 때 내가 했던 거에 대해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냐는 것이다. 뭐... 다른 말로는 물경력이 될까 안될까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자기 하기 나름이겠지만 그만큼 내가 잘 배우면 나중에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글을 마치며

글을 작성하면서 나에 대해 한번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였다. 내가 어떤 회사를 원하는지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등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였다.

시간이 지나서 회사에서 나를 놓치고 싶지 않거나 나를 찾는 그런 개발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노력도 하지만 잘하자 ! 잘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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