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이 끝났다. 그리고 FE 클래스 3주 차가 끝났다.
뭔가 새로 모르는 것이 많아서 그런가 3주 차는 빡빡하게 공부, 미션을 수행하는 데에 시간을 다 보낸 것 같다ㅎㅎ
아 그리고 나는 회고 글을 항상 일기처럼 써 왔는데... 다른 분들 회고 글을 보니 TIL부터 시작해서 와우.. 엄청 정리를 잘해놓으셨다. 내가 블로그에 쓰는 것은 거의 일기 수준이라 ㅎㅎ..그래서 태그에 일기를 붙이기로 했다 ㅎ
3주 차에는 케로셀을 구현해봤고, express 서버 구축에 대해 공부를 해봤다.
솔직히 express 공부할 때 너무 어려웠다.
이게 뭔가 싶고 도대체 미들웨어는 뭐고 app.use, app.get 등등 무슨 역할을 하는지도 모르는 코드들이 많았다.
유투브를 찾아서 겨우겨우 이해를 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큼지막하게나마 어떤 일들을 하는지,
언제 쓰는지에 대해 알게된 느낌이라 기분이 좋다 ㅎ
3주 차 미션을 할 땐 wiki에 학습 정리를 하면서 했다. 그래서 그런지 좀 더 머리에 잘 남은 것 같았다.
이번 미션도 내가 배우거나 공부한 부분을 좀 자세히 위키에 저장해둬야겠다.
저장하는 김에 정성껏 써서 블로그에 올릴만한 거 있으면 올려야징 ㅎ
점점 건강을 챙기는 게 시급하다는 느낌이 든다. 운동을 안 하니 체력도 딸리고 조금만 오래 앉아있어도 힘든 느낌이다..ㅋㅋㅋ 개발자는 엉덩이가 무거워야 좋을 텐데 내 엉덩이는 무겁기만 하지 의자와 친하지 않은 것 같다...
무튼 이번주도 화이팅!
이번주 회고에서 내가 잘 했나 확인할 것: 학습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