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프로세스는 1991년 Carol Kuhlthau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다. 이 사람에 의해 제안된 검색 프로세스는 6단계로 나뉘어져 있는데 단계별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보 탐색자는 과제를 완료하기 위해 새로운 정보가 필요함을 인식한다. 주제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할수록 다른 사람들과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주제를 더 자세히 브레인스토밍할 수 있다. 불안과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단계인 선택에서는 개인이 조사할 주제와 진행 방법을 결정하기 시작한다. 이 시점에서 일부 정보 검색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결과 여러 단계의 쿼리 재구성이 수행된다. 첫 번째 단계와 관련된 불확실성은 종종 주제 선택과 함께 사라지고 낙관적인 느낌으로 대체된다.
탐색에서는 주제에 대한 정보가 수집되고 새로운 개인 지식이 생성된다. 학생들은 새로운 정보를 찾고 주제에 대한 이전 이해 범위 내에서 위치를 지정하려고 노력한다. 이 단계에서는 정보를 찾는 사람이 일치하지 않거나 양립할 수 없는 정보를 찾으면 불안이 돌아올 수 있다.
공식화 단계에서 정보 탐색자는 수집된 정보를 평가하기 시작한다. 이 시점에서 집중된 관점이 형성되기 시작하며 초기 단계와 같이 많은 혼란과 불확실성이 없다. 제제화는 공정의 가장 중요한 단계로 간주된다. 정보 탐색자는 여기에서 탐색 단계에서 수집된 일반 정보로부터 주제의 개인화된 구성을 공식화한다.
수집 단계에서는 정보를 찾는 사람이 어떤 것이 필요한 것인지를 아는 단계이다. 이제 명확하게 초점이 맞춰진 개인화된 주제가 제공되어 정보를 찾는 사람들은 더 큰 관심과 자신감, 더 성공적인 검색을 경험하게 된다.
정보탐색자는 위의 과정을 통해 알게 된 정보를 요약하고 정리하게 된다. 정보를 찾는 사람은 안도감을 느끼고 검색 결과에 따라 만족이나 실망을 경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