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해는 관련성이 있어야 하며, 필요할 때만 도착하고 적절하게 전달되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이 중요하다면 아무것도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우선 그 정보가 방해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만약 그 답이 '예'라면, 그 메세지를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해야 한다. "집에 불이 났습니다"와 "새로운 이메일이 도착했습니다"는 현실에서 같은 수준의 중요도를 갖지 않는다. 장치에서도 마찬가지로 같은 수준의 중요도를 가져서는 안된다.
알림이 본질적으로 나쁜 것은 아니다. 실제로 알림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무언가를 잘못 작성했을 때 오류 메세지가 없다면, 중요한 파일을 삭제하려고 할 때 경고가 없다면, 혹은 중요한 변경 사항을 알려주는 경고가 없다면 사용자 경험을 훨씬 나빠질 것이다. 우리는 알림이 필요하다.
하지만 알림에 있어서는 "적을 수록 더 좋다"는 접근 방식이 더 낫다. 너무 많은 알림을 보내면 사용자는 알림을 무시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고, 실제로 중요한 알림도 놓칠 가능성이 커진다.
UX 디자이너는 방해의 기술을 숙달해야 한다. 사용자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알림을 판매 도구가 아닌 혼란스러운 순간을 돕는 조력자로 생각한다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기본 법칙은 항상 "이 알림이 지금 이 순간 사용자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가?"여야 한다. 답이 '아니오'라면, 보내지 말아야 한다.
hhttps://mag.surfit.io/b2b-product-design-ux-to-business/
B2B 제품 디자인에서 UX가 사용자 만족을 넘어 비즈니스 가치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아티클이다. B2C는 사용자가 직접 구매를 결정하지만, B2B는 구매자가 따로 있을 수 있어 단순한 만족이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제품의 가치를 감성적으로 설명하기보다 데이터로 증명하고, 비즈니스 목표와 연결하며, 사용자 경험을 구매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전달해야 한다. 결국,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UX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성과까지 고려해야 하며, 디자인을 통해 가치를 증명하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의견) UX를 비즈니스 가치와 연결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구매자 설득에만 초점을 맞추면 실제 사용자의 경험이 희생될 수 있을 지도 모르는 생각과 함께 비즈니스 성과까지 고려해야 하는 디자이너는 정말 만능 슈퍼맨이어야 하나 보다😑 프디는 연봉 많이 줘라 지짜!!!!!
안했다.. 내일의 나에게 맡기는 것으로..
이번주차 과제 너무 어렵고, 감이 안잡힌다. 의욕도 없고 UX는 나한텐 아직 너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