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51

연히·2025년 3월 31일

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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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를 잘 선택하도록 도울 방법이 있나요?

글쓰기 심리학: 앵커링 효과
https://brunch.co.kr/@margrit74/168

"앵커링"이라는 개념이 생각보다 우리 일상이나 UX에 되게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냥 할인 가격 적어두는 것, 디폴트 설정을 해두는 것 정도가 단순한 디자인 요소라고만 생각했는데, 알고 보면 사용자 심리를 찔러서 선택을 유도하는 심리 장치였던 것이다. 또 하나 느낀 건, 이런 심리학적 요소를 UX에 잘 쓰는 건 단순히 "팔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사용자가 더 쉽게 선택하고 덜 피로하게 만드는 배려 같다는 점. 요즘은 사람들이 워낙 정보 과부하라, 뭔가를 고를 때 진짜 금방 피로해지는데, 그럴 때 앵커링 같은 장치로 방향을 잘 잡아주면, 오히려 사용자 입장에서도 편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글이 실제 사례 위주로 설명돼서 더 와닿았고, 그냥 이론만 얘기했으면 딱딱했을 텐데, 실제 서비스 화면 예시나 상황을 보여주니까 공감하면서 읽었다. -끗.


디자인 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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