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만들었던 홈화면에 대해 팀원들과 토론을 한 후 최종적으로 선택된 화면은 나연4
저게 제일 깔끔 하고 예뻐 보였다.
그 후 각자 페이지를 맡아서 만들었다 ( 사다리 타기... ) 사다리를 타고 온보딩 화면이 걸려서 온보딩 화면을 만들어야 하는데 아! 그전에 ㅋㅋㅋㅋㅋ 오늘도 심각한 토론을 하였다.
결국 이 부분이 너무 주관적이며 우리가 자주 하는 놀거리가 뭔지 의미 있는 놀거리가 뭔지 알 수가 없었다. 빠르게 생략
여기까지 하고 튜터님께 한번 피드백을 받아보기 위해 ( 어제 저녁 임태균 튜터님께 받은 튜터링 내용으로 개선을 진행하였음) 미순튜터님께 가서 확인을 한번 받아보았다.
온보딩 과정에서 앞에서 앞에서 관심사를 추려주고 인스타 피드처럼 페이지에 진입을 한 후 아예 나와 관련없는 내용들을 넣어두면 관심 없으면 알아서 필터링이 된다.(?) 정확한 워딩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무튼 이런 내용 온보딩을 수정 후 나머지 플로우는 괜찮다고 하셨다.
그 후 홈화면에서 리스트 넘어가는 과정에서 시각적인 위계가 잘 보이지 않는다 같은 형태의 카드로 구성 되어있다보니 UI적으로 수정이 필요하다.
계속 개선을 진행을 하는 중에 임태균 튜터님께도 한번 우리의 플로우를 보여 드려야 하니까 한번 보여드리러 갔는데 거기서 얻은 피드백이 더 많았다.
어제 피드백 받은 내용으로 오늘은 앞 단계의 위치정보 화면과 모달까지 완성한 후
오전에 튜터링을 가서 온보딩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는데 건너뛰기가 전체 프로세스의 건너뛰기 인지
아니면 취향 선택만 건너뛰기를 하고 싶은지 이부분을 명확하게 하는게 좋다고 하셨다 그래서 취향선택의 건너뛰기 일경우 다음에 하기
와 같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버튼을 추가하는게 좋다 라고 말씀해 주셨고 아직까지 리스트의 위계가 잘 잡혀있지 않다고 다시 해보라고 하셨다.ㅜㅜㅜ
그래서 갔다오자 마자 홈화면에서 리스트로 이어지는 플로우에 리스트 디자인을 다시 해보고 튜터님께 한번 갔다 왔다
튜터님께 갈때 후보를 잔뜩 만들어서 갔는데 결론은 첫번째와 후보 4번의 콜라보로 결정되었다.
카드형식을 버리지 못해서... 저런식으로 장소정볼르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고 상단에 카드에 대한 내용을 넣어서 어떤 테마인지 알 수 있게 하였다.. ( 나는 이게 너무 이상하다 ㅜㅜ )
암튼 여차저차해서 오늘은 거의 프로젝트의 마무리 단계고 내일 부터 ut를 진행하고 개선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