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 2-2] 2주차 디자인강의 과제 & 학습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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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표

  • 디자인씽킹이 무엇인지 이해한다.
  • 디자인 씽킹의 단계별 세부 내용을 익힌다.
  • 디자인 씽킹의 각 단계의 방법론들을 파악하고,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다.

2. 디자인 씽킹이란?

논리적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레임워크 중 하나다.
사용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문제를 찾고 제품을 만들어 검증하는 프로세스

공감하기(Empathy) - 문제 정의하기(Define) - 아이디어 발산하기(Ideate) - 프로토타입 만들기(Prototype) - 테스트하기(Test) 의 5단계로 구성됨.
한 방향으로만 진행되는게 아니라 필요에 따라 일부를 반복하기도함

🧐디자이너는 왜 디자인씽킹을 배워야할까?

아이디어를 빠른시간에 논리적, 현실적으로 해야하는게 디자이너의 일이다. 그걸 디자인 씽킹이 아이디어를 눈에 보이는 것으로 빠른시간에 논리적, 현실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Data-Driven과 디자인씽킹

Data-Driven : 데이터 중심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것

  • 데이터 = 사용자에 대한 이해
  • 정확도 높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 사용자 데이터라는 명확한 근거와 기준이 객관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뒷받침한다.
    • 의사결정에 제품을 만드는 사람의 취향이나 주관이 들어가지 않도록 도와준다.
  • 바른 의사결정으로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인다
    • 데이터는 다수의 사람이 빠르게 공감할 수 있는 수단이다.
    • 다수가 같은 의견이면 결정이 발라지고, 전체적인 제품 개발 속도가 올라간다.

데이터는 사용자르 이해하는 도구, 디자인씽킹을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디자인씽킹 5단계

1단계 : 공감하기(Empathy)


디자인씽킹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

  • 회사의 매출은 사용자한테서 나오기 때문에 사용자를 정확하게 아는것이 중요하다.
  • 사용자를 인터뷰나 관찰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자와 공감대를 맞추고, 그들의 경험을 완전히 이해하기위한 노력해야한다.
  • 사용자의 충족되지 않은 욕구(Needs)와 불편한 점(Pain Point)들을 파악하며 진짜 문제에 다가갈 수 있게 된다.
  • A-E-I-O-U 관찰법 / 공감지도(Empathy Map)[공감지도 참고 사이트] / 인터뷰

2단계 : 문제 정의하기(Define)

공감으로 얻은 정보를 해석해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을 발견하는 단계

  • 정의된 문제로부터 아이디어가 나오기때문에 문제정의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제대로된 아이디어를 만들 수 없다.
  • 다음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한다.
    • 무엇이 문제인가?
    • 그것이 왜 문제인가?
    • 풀어야 할 문제중 가장 중요한 것인가?
  • 친화도분석 / 페르소나/ 5Whys / 사용자 여정 지도

3단계 : 아이디어 발산하기(Ideate)

정의한 문제를 해결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그중에서 가장 적합한 아이디어를 선택하는 과정

  • HMW(How Might We?), 브렌스토밍(Brainstorming), Yes and, SCAMPER 등

4단계 : 프로토타입 만들기(Prototype)

사용자가 아이디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로 개발한다.

  • 다양한 아이디어 중 하나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그 가능성을 판단해 보기위해 최소 기능을 중심으로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든다
  • 문제를 해결하는 주요 컨셉이 프로토타입으로 잘 표현되어야 아이디어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다.
  • 최대한 빠르게 아이디어의 가능성을 검증하는것
    • 최대한 간결하면서
    • 가능한 빠르게 실패를 확인하고
    • 바르게 반복하는 것
  • 와이어프레임(Wireframe) , 목업(Mockups), 프로토타입(Prototype)

5단계 : 테스트하기

프로토타입을 사용자가 직접 사용해 보게 하고 피드백을 받는 단계

  • 테스트과정에서 관찰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사용자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 가설이 맞는지, 틀렸는지 확인한 후 다시 문제 정의로 돌아가 사용자의 관점을 다듬고 프로토타입을 개선한다.
  • 실무에서는 때에 따라 일부 단계가 생략되기도 하지만 보통 이러한 5단계의 과정을 반복하며 제품을 고도화해 나간다.
  • 사용성테스트(Usability Test), 휴리스틱 평가(Heuristic evaluation), 린캔버스 (Lean Canvas), 역할극(Role Playing)

디자인씽킹 활용해보기

1. 공감지도 (Empathy Map) : 1단계 공감하기

2. 5why : 2단계 문제 정의하기

3. SCAMPER : 3단계 아이디어 발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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