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28명 정도의 인원이 반으로 나뉘어 하루는 대면 수업, 하루는 비대면 수업으로 zoom에서 수업을 받게 되었다. 아쉽게도 나는 비대면 수업 조여서 첫 수업을 집에서 하게 되었다. 물론 zoom으로 인해 편하다는 장점은 있었지만, 질문과 그에
\-처음 하는 비대면 수업은 생각보다 그리 힘들지 않았다. 집의 편리함은 확실히 있지만, 대면 수업이 주는 이점은 비단 교수님과 빠른 의사소통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강의실 자체가 주는 공부하는 분위기, 집중하는 주변 사람들 덕에 나까지 고무되는 느낌이었다.\-강의실
\-확실히 대면 수업을 하고 나서, 집에서 비대면 수업을 하려하니, 집에는 방해 요소들이 너무 많았다. 공부든, 일이든, 학원이든, 집이든 환경을 정리하고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없애버리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오전에는 전날의 복습을 하고, 오후에는 진도를
\-오늘은 새로운 것들 보다는 새로 시작된 한 주의 내용들을 복습하는 시간이었다. 사실, 지속적으로 복습을 하면서 실습을 하게 하시는 것은 그만큼 반복적인 학습과 이해가 중요해서겠지 싶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배운 것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전에 해봤지만 이제서야 이해
\-사실 많은 것을 하려고 했지만, 생각처럼 하지 못한 것이 너무 많다.우선, 부모님의 일을 완전히 안 도와드릴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아직 경제적으로 부모님께 완전 독립하지는 못했기 때문에 일을 주말이나 학원이 끝난 시간에 도와드리기로 했다.) 일을 해야 했다.
\-고민을 많이 했다. 일요일도 벨로그와 깃허브에 파일을 올려서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작성을 할 것인지, 아니면 일요일을 쉬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만 작성할 것인지. 물론, 일요일에 코딩을 쉰다는 의미는 아니다. 실제로 어제도 부터 타이핑을 시작해 여러방법으로 사이
\-오늘은 복습보다는 진도를 엄청나게 빠르게 나가셨다. 복습을 안한 것은 아닌데, 전날 배웠던 if문과 prompt함수의 복습을 아주 간단하게 진행했다.다만, 어제와 다른 점은, 애초에 prompt로 값을 받아 변수에 넣을 때 Number함수를 넣어서 숫자로 바꿔준 점
\-새로운 것을 배우다보니, 정리와 복습이 늦어지고, 그러면 운동이 늦어지고, 결국 수면시간이 줄어든다. 결국 잠이 부족한 상태로 눈을 떴고, 커피를 아무리 마셔도 켠디션은 좋지 않았다. 너무 졸렸다.그래도 어제 했던 것들을 잘 복습해놔서, 오늘은 정말이지 수월할 것이
·유난히 일어나기 힘들었던 하루 -수업 중에 졸릴까봐 매일매일 마시는 커피 2~3잔이 독이 되었는지 전날 잠을 많이 설쳤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어제 배운 여러가지 것들이 이해가 가지 않아서 스스로 다른 강의를 찾아보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나니, 1시가 넘은 시간에
\-애초에 html css javascript jquery를 전부 배운다가 수업의 목적이 아니고, 어느정도는 이해하면서 어떤 기능을 하고, 어떻게 작성하는지에 대해 배우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셨었다. 그래서 오늘 수업도 기능을 보는 것 위주로 진행했다. \-어제 들었던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들을 한번씩 반복해서 사용해봤다. 최대한 로직을 이해하기 위해서 처음에는 안보고 스스로 과정을 공책에 그려보고, 그 후에 직접 코드를 입력해보고, 후에 안되면 수업시간에 했던 파일들을 불러와서 비교해보았다. 굉장히 자신하며 이 정도는 할 수 있다
\-월요일은 항상 힘든 것 같다. 특히, 대면수업인데다가 잠도 설쳤는데, 7시에 기상하려니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집중력은 집에 비할 바가 아닌 것은 정말 신기하다. 장소, 환경, 분위기가 주는 무엇이 확실하게 존재하는 것 같다. 오늘은 저번 주 금요일날 짧
\-저번주 금요일, 그리고 이번주 월요일, 간단하게 거쳐간 jquery. 아무래도 너무 급하게 지나친 느낌이긴 해서, 전체적으로 한번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습할 때는, 기본적으로 어떤 기능을 구현해보자고 하시고, 미리 그 기능을 구현해볼 시간을 주셨다. 다행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