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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챕터 11을 공부하기 위해서 선행 학습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행렬식을 다룬 Chapter 5. Determinants와 내적과 이중성을 다룬 Chapter 7. Dot products and dualit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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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복습하고 가겠습니다!
Duality(이중성)이란 어떤 공간을 수선(number line)으로 선형변환 할 때마다 그 공간의 한 특정 벡터와 연관을 가졌습니다.
선형 변환을 수행하는 것이 그 특정 벡터의 내적을 구하는 것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수치적으로 이것은 하나의 변환이 하나의 행이 있는 행렬로 설명되며, 각 열은 기저벡터가 변환된 숫자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이 행렬에 어떤 벡터 v를 곱하면 계산적으로는 v와 그 행렬을 옆으로 돌려서 앋은 벡터의 내적을 구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이젠 수선(number line)에 대한 선형 변환을 발견할 때마다 그 변환을 'Dual vector(이중 벡터)'라고 불리는 어떤 벡터와 일치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선형변환의 수행은 그 벡터의 내적을 얻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의 학습 과정은 이렇다고 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기하학적 의미와 계산 사이의 관계를 명확히 이해가 될 것입니다.
행렬식은 두 벡터에 의해 형성된 평행 사변형의 영역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두 벡터의 방향에 따라 양수/음수가 결정되었습니다.
3차원은 이렇게 행렬식을 구성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하학적으로 세 벡터에 의해 만들어진 평행 육면체의 부피가 됩니다.
위 식은 외적은 아닙니다. 하지만 진짜 외적이 무엇인지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합니다.
위의 식에서 x,y,z는 변수이고 v, w는 고정된 채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3차원에서 수선으로 가는 함수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떤 함수에 벡터 [x,y,z]를 입력하면 첫 번째 열이 x, y, z이고 다른 두 열이 상수 벡터 v, w의 좌표인 행렬의 행렬식을 얻습니다.
이 함수의 의미는 벡터 [x,y,z]에 대해 벡터 v와 w에 의해 정의된 평행 육면체입니다.
이 함수에 관해 중요한 사실은 이것이 선형이라는 점입니다.
이 식을 풀어쓴다면
이와 같습니다.
상수들은 벡터 v와 w의 성분들에 대한 특정 조합입니다. 그래서 그 상수들 즉, v와 w좌표의 그 특별한 조합들은 찾아야 하는 벡터 p의 좌표가 됩니다!
벡터 p와 다른 어떤 벡터 [x,y,z]의 내적을 구한 것과 벡터 v, w, [x,y,z]로 정의된 평행 육면체의 부피와 같아지는 벡터 p는 무엇인가?
주어진 벡터에 대해 선형 함수가 작동하는 방식은 주어진 벡터 v와 w에 모두 수직인 선에 투사하여 그 투사된 길이를 v와 w에 의해 정의된 평행 사변형의 면적에 곱하는 것입니다.
이제 p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와 어떤 벡터 [x,y,z]의 내적을 구하는 것은 [x,y,z]와 v,w의 좌표를 열로 가지는 3x3 행렬의 행렬식을 구하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