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에는 UI들의 컨포넌트와 form에 대해 알아보고 익히는 시간을 가지면서 동시에, 피그마에게 한발짝 다가가는 시간을 가진 순간이였다. 2일차라는 것도 덤이다.
이 날에는 피그마의 오토레이아웃에 대해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이게 어떻게 적용되고 작동하는지에 대해 알게 된 시간이였다. 이게 3일차.
전날 TIL은 병결로 없고, 이 날에는 웹사이트를 간이로 분석하고 그 디자인을 다시 만드는 방식으로 어떤 방식으로 UI를 고칠 수 있고 피그마로 이를 적용해보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된 시간이였다. 4일차.
이 날에는 UI 리서쳐가 되보는 경험을 통해서 UI 전반과 동시에 UX까지 분석할 수 있다면 분석해보면서 이런 곳에서는 이런 UI가 사용된다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였다. 이게 5일차. 그리고 만난지 1주차가 되는 날이기도 했다.
사실 첫날부터 뭔가 어지러운 팀플을 시작으로 뭔가 다양했던 일주일이 지난 느낌이지만, 이 과정의 끝에는 취뽀가 있기를 기원하는 느낌이에요, 어쩌면 그 시작이 어지러웠기에 지금도 어지러움을 느끼겠지만, 어때요 뭐 그것도 성장이겠죠.
이제 우리의 앞으로 나가는 길이 열렸으니 달려나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