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데이터 백엔드 부트캠프 7월 회고록

이동명·2023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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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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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7월 회고

이번 7월은 여러가지로 많은 의미가 있는 달 이었다. 부트캠프에 들어오고 나서 가장 바빳던 달 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조금 바쁘고 좋은 소식이 있는 달 이기도 하다.

아래는 이번달에 진행했던 프로젝트와 스터디들이다.

ELK Study 및 발표부터 한번 더 조 변경을 한 뒤 socket과 STOMP 로 채팅방 구현 과 Jpa 프로젝트까지 짧게 4~5개 정도를 진행했다.

일단 지금이 아니면 ELK 를 접할 기회가 있었을까 싶다. 물론 이전부터 관심있게 보고 있긴 했어서 언젠가 한번쯤 공부 해봤었을 것 같긴 하지만, 지금처럼 확실하게 주제를 내주고 시간을 할당 받아서 너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또한 하루(8시간)자체를 우리조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했던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참고 할 수 있다.

이전에 socket 쪽 작업을 채팅과 실시간데이터를 화면에 뿌려주는 업무를 진행했었던 경험이 있었지만 부족한 채로 진행했었던 업무여서 많이 부족 했었고 확실한 이해를 하지 못하고 넘어갔던 부분도 다소 있었다. 이번 기회에 socket을 접하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 하였고 이번 기회에 조금 더 개념을 다 잡고 가는 계기가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참고 할 수 있다.

또한 혼자 공부하면서 만들어 봤던 프로젝트에서 사용한 jpa 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큰 틀만 잡혀있었고 정말 실무에서 사용한다면 활용할 수 있을까 ? 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신발 쇼핑몰 프로젝트 에서 jpa 를 사용함으로서 관계매핑에 대한 사용은 하지만 정확히는 몰랐던 부분들을 잡고 가기 좋았었던 것 같다.

이번달은 쉼 없이 달려 온 것 같다.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나면 바로 다음 프로젝트가 연이어 진행되었기 때문에 블로그에 정리글 올리는 것도 빠듯한 느낌을 받았다. 코딩테스트 연습도 같이 병행하려 했지만 이번달은 프로젝트 하느라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지 못 하였다. 물론 한 문제도 풀지 않은 건 핑계지만 앞으로는 조금 더 노력 해야겠다.

어느덧 부트캠프를 시작한지 2개월이 넘어가고 있는데 커리큘럼을 보아하니 이제 코드를 칠 수 있는 부분을 배우는 건 대부분 지나온 것 같다. 나머지 시간은 네트워크와 환경 또는 다른 기술이나 tool 을 배우는 시간이 남았고 파이널 프로젝트만 남은 것 같다.

이번달은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 했던 부분들 마저 다시 한번 겪어 보면 내가 모르는것도 역시 정말 많았구나 라고 느끼게 되는게 많았고 프론트쪽에서 길진 않지만 조금 근무를 하면서 화면 만드는 것에는 적응이 되어 있지만 이 마저도 많이 부족하구나 라는걸 느끼게 되는 한달이었다. 서버든 프론트든 내 최종목표를 향해 가기 위해서는 무엇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노력하는 내 모습을 유지 시켜야 겠다.

Keep

어떤 팀이 되었던 팀과의 협업 하는 자세. 나와 팀이 되었다면 ? 팀원 모두가 배울 수 있고 얻어갈 수 있는 타협점을 찾는 자세.

Problem

초기에 세웠던 전략중 나머지는 나름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코딩테스트를 더 진행해야함..저번달에도 잘 못했는데 이번달에도 잘 지켜지지 못함

Try

프로젝트 마다 계속 해보자 해보자 하면서 마감기한이 부족하여 시도 하지 못했는데 redis 나 mongo 가 필요한 기능이나 로직에서 사용하여 성능 최적화에 도전해보자.

Final Action Item

코딩테스트 ! Nosq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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