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2~23일 부산 BPEX에서 개최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에 다녀왔었어요.글은 이미 작성해놨지만, 워낙 블로그를 작성할 시간이 없다보니 컨퍼런스가 열린지 한 달이 더 지난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네요.🥲 이제는 시간을 내서 좀 더 자주 업로드
“개발자가 있는 곳에 폴리곤이 간다” 이번 강연의 연사는 폴리곤의 글로벌 전략 오퍼레이션 리드, 헨리 헤흐트 페렐라입니다. 폴리곤은 10억명이 웹 3.0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며, 그 중심에는 개발자가 있다고 강조했어요. 그리고 폴리곤은 확장성,
이번 강연의 연사는 솔라나의 한국 대표 톰 리와 프로덕트 및 파트너 개발 총괄 매트 소그 두 분이 진행하셨어요.솔라나의 방향성 소개 뿐만 아니라 람다256과의 협업을 깜짝 발표했답니다.이 강연에서는 사용자 경험에 중점을 둔 여러가지 솔루션들을 발표했는데요. 그 중 웹
이번 강연은 카르다노 재단의 엔지니어링 부사장 멜 맥캔이 진행하셨어요. 개인적으로는 다른 연사 분들과는 다르게 정장 입으신게 인상적이었어요.🧳먼저 간략하게 카르다노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시작으로, UTXO 방식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없이 NFT를 어떻게 만드는지까지
이번 연사는 스택스 재단의 테크 리드, 마빈 얀센입니다!스택스는 비트코인과 연결된 체인으로 직접 비트코인에 접근할 수 있어요. 특이하게도 많은 분들이 생소하실 수 도 있는 PoX(Proof of Transfer)라는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스마트 컨트랙트를 만들기
이번 세션의 연사는 미나 프로토콜의 프로덕트 책임자 브라이언 맥케나 였어요.오언 랩스에서 개발된 미나 프로토콜은 레이어 1 블록체인 프로토콜로, 2020년 3월에 메인넷을 출시했어요.미나 프로토콜에서 가장 큰 특징은 경량화와 무신뢰에요. 특히 블록의 크기가 22KB로
아바랩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애런 버치왈드가 이번 연사로 나와 아발란체에 대해서 소개해주었어요.아발란체는 사용자가 자신만의 체인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서브넷을 제공하고 있어요. 그리고 서브넷에서는 커스텀 가능한 EVM을 사용할 수 있고, Go언어로도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
이번 세션은 폴카닷 프로젝트 전략 총괄인 에릭 왕이 진행을 맡아 폴카닷의 기술과 사용성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어요.폴카닷이 가지는 상호운용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었고, Parachain과 Substrate를 활용하여 유스케이스에 따라 최적의 체인을 구축할 수 있다
이번 세션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어요. 람다256의 미셸이 사회자로 나와 레이어 제로 랩스 CEO인 브라이언 펠레그리노와 함께 인터체인에 관한 간단한 토론을 진행하셨어요. 갑작스럽게 연사 한 분이 참석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셸이 침착하게 토론을 이끌어주셨어요.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