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에러

  • 에러를 마주했을 때 '아 지금 할 것도 많은데 또 에러야?'라는 짜증보다 '언젠가 마주할 에러를 그나마 여유 있을 때 만났구나', '하나만 배울 걸 여러 개를 배울 수 있어서 좋다'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솔직히 짜증은 났다)

프로젝트

  • 파이널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면서 '완벽보단 완성'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 일단 가장 핵심적인 요소들을 구현하고 살을 붙이기로 했다.
  • 하지만 핵심이라고 규정한 요소에 대해 아직 의문이 남는다.
    • '다른 사람에게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할 때 설명이 너무 길어진다. 이는 아직 프로젝트(문제)를 명확히 정의하지 못했다는 반증이 아닐까?'
    • '핵심 task에 대해 과연 지금 구상한 방법이 최선일까?'

개인 공부

  • 아직도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머신러닝 기초 이론에 대한 질문들에 제대로 답하기가 힘들다. 이론 공부와 더불어 해당 이론을 구현할 수 있는 간단한 코드를 떠올려보는 연습을 하는건 어떨까?
  • 논문 리뷰 및 논문 구현을 해봐야겠다.
profile
BEST? BETTER!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