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부트캠프 25일차 (2024.10.31 목) : 삼항 연산자, 도서 추천, 깃허브의 할로윈

커비·20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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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부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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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공부기록 한 눈에 보기

>> Java : 삼항연산자
>> Java : 조건문 예제 풀이
>> Java : 조건문 예제 풀이 (심화)


01. 사망 X 삼항 연산자 이슈

공부하다가 너무 피곤해서인지 삼항 연산자가 사망 연산자로 들렸던 이슈.
삼항연산자 공부기록을 보면 확실히 이해하고 잘 사용한 것을 볼 수 있다!
공부하고 있는데 취침시간이 늦어질수록 단명한다고 연락준 친언니의 카톡 이슈로 인해 여기까지만 하고 잠에 들어보려고 한다.

지금 시간은 오전 1시 20분, 우선 10월 31일이라 오늘 올릴 TIL에 올렸다. 그렇게 4시 20분이 되어.. 눈에 피로감이 느껴져서 취-침

🔥 한줄 요약

그렇게 어제 늦게 잠든 탓에 오늘 9시에 일어나버렸다. 체력관리 제대로 하자


02. 발 등에 불 떨어진 듯한 다급함 +10을 책으로 해소

기억이 안나는 지식은 내 지식이 되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다시 채워넣어야한다.
SQLD 시험이 17일 남았는데 2024년 개정판 기출문제집이 없어서 구매할 겸, 잊고 있던 지식을 쌓으려고 책을 더 구매했다.

1학년 때 배운 CS지식을.. 솔직하게 잊은 부분이 많아서 되새김질을 위한 도서 2권을 선택해보았다. 도서관에 있는 몇가지 도서는 대출 예약을 해보았다. 5일 만에 읽을 자신은 없지만, 다시 빌리거나 연장하면 되기에 우선 최대한으로 읽어보기 위해 빌렸다.

남는 시간에는 Java와 SQLD 기출문제 풀이와 2회독을 해볼 생각이다. 이번에 2회독하면 5회독이다. 못알아듣고 못풀면 개발자를 때려쳐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 앞길을 밝히기 위해 무조건적으로 열심히 할 예정이다.

🔥 한줄 요약

이 많은 도서를 어떻게 다 읽느냐? 주말에 1~2권씩 조져.


03. 작업환경 2차 변경에 대하여

디자인 작업의 비율이 많았던 웹퍼블리셔 때 구매했던 iMac을 당근으로 95만원에 판매했다.
그리고 나서 내가 선택한 것은 msi의 27인치 모니터다. 아직 선 정리가 완료되지 않았지만 슬쩍 공유해본다.

지금은 큼지막하게 화면을 쓰고 있어서 모니터가 작아보이는(?) 착시가 일어나지만 굉장히 적당한 사이즈다. 개인적으로 27인치는 시야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집중이 잘되는 사이즈 같다고 느꼈다.

궁금한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왼쪽 모니터는 Windows 모니터인데 지금은 꺼둔 상태다. 대학교 강의 중에 Unity나 해킹보안 관련한 수업을 들을 때 주로 사용하고 있다. 처음 배우는 과목이나 언어에서 교수님이 windows를 쓰시면 나도 windows로 따라해야 배울 때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구비해뒀다. (쓸모를 다하고 있음)

시간이 시간인지라 창문 밖이 어두워서 창문 지저분한게 다 티가나서 약간 민망하다. (전 세입자가 겨울마다 뽁뽁이를 쓴 흔적임.) 일반 블로그처럼 이런 하소연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내가 붙였다가 뗀 것으로 보이고 싶진 않았다.😉

이전의 작업환경이 궁금하다면 클릭!

🔥 한줄 요약

오늘 집중력 장난 아니다. 에어팟까지 함께하니까 완.벽


04. 휴대폰 정리하다가 발견한 항해99의 흔적

항해99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내부캠이 생기기 전부터 있던 것으로 알고 있다. 퇴사 후, 이직 준비할 때 넣어보았던 흔적인데 발견한 김에 올려본다. 최종합류를 하지 않았던 이유는 경제적 상황과 한국엡손 단기계약직 합격 이슈..

아무튼 발견했던게 생각나서 올려보았다. 항해99에 참여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지는 않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충분히 열심히 해낸다면 그들처럼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한줄 요약

항해99를 지원했던 흔적 기록 (열정의 잔여물)


05. 내 잔디 어디갔어!! = 깃허브의 할로윈 👻

깃허브가 업데이트되어서 바뀐것인지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지난 몇년간 초록색 네모칸들의 향연이라 잔디라고 불리던 깃허브의 잔디가 왠 꿀벌 집이 되어버렸다. 많이 커밋할 수록 태워지는 기묘한 색의 순서로 말이다.

3~4년만에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서 채워가는 중이라 빈칸이 많다. 그래도 꾸준히 해나가고 있는 것만으로도 우선 만족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노랑, 주황 색감을 좋아하는 편이라 바뀐 색감은 맘에 든다)

🔥 한줄 요약

알고보니 할로윈 이벤트성으로 바뀐 색감이었다. 👻 🕸️


06. 할로윈 미니파티 (feat. 강의실 변경)

스파르타코딩클럽 Spring4기의 매니저님 덕에 진행된 할로윈파티!
색다른 이벤트와 함께 시작된 오늘은 뭐랄까 조금 색다르고 아이스브레이크하기 좋았던 것 같다. (약간의 친밀감 상승을 내적으로 느낌) 잠깐 10분 정도 활발하게 활동 후, 여느 날과 같이 무난하게 각자 공부할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Good.

🔥 한줄 요약

약간의 쉼은 심적인 여유와 행복감을 만들어주는 듯 하다.


07. 공부기록을 꼼꼼하게 Commit!

Notion은 다시 들여다보기 번거로운 구조라고 생각되어 GitHub에 기록하고 있다.
잔디를 클릭하면 내가 그 날, 커밋한 것과 내용이 쭉 뜨기 때문에 찾아보기 쉽고 아주 만족스럽다.
내가 오늘 커밋한 내용 중 한가지를 클릭하면 바로 들어가서 볼 수있다. 예시를 눈으로 직접 보고 싶다면 링크 클릭!


내가 오늘 공부한 파일을 래퍼지토리에 업로드하며 커밋 내용을 채워놓으면


이렇게 한 눈에 보기 쉽게끔 올린 파일들끼리 뭉쳐있고 내가 적은 내용이 상단에 보여진다.

기초학습을 하는 순간에는 배우는 것을 흡수하느라 코드 수정이 드물지만, 나중에 프로젝트를 만들고 코드수정을 한 후, 파일을 업로드하면 빠진 코드는 빨갛게, 추가된 코드는 파랗게 표시되어 알아보기 쉽게 표현되서 좋다.

🔥 한줄 요약

노션 기록은 기록대로, 커밋은 꼼꼼하게! (꾸준히 이렇게 해온 건 아니고 요즘 챙기는 중임)


🚀 오늘의 추천 트렌딩 Top5

오늘 읽은 트렌딩 글 중에 추천하고 싶은, 기억하고 싶은 글을 5개로 추려보았다.

01. MySQL 트러블슈팅 회고 (feat. 대소문자 구분)
02. static 메서드는 언제 사용해야 할까?
03. 영국의 조약이 .io 도메인의 종말을 의미할 수 있는 이유
04. [JS] Array.from() 의 재발견
05. JVM 개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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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은 컴퓨터공학, 복수전공은 해킹보안학, 직장은 방학(파워 구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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