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스크럼 20210119

Kyu·2021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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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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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함수형 프로그래밍,
서치하면서 일단 알고있는 배경지식으로 즉각적으로 이해할수있는 것들만
정리를 해보았다.

그렇게 정리하면서 나온 두가지 중요한 키워드 예를들어 람다, 일급 시민 같은 것들을
공부하려고 해보았다.

람다라는 용어의 자체는 어디에서 기원했고 어떤 수학적인 배경이 있다 이정도 까지는 이해했지만 더 깊이 이해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거 같아 람다식 작성하는 법부터 배웠다

자연스럽게 람다식을 왜 쓰는지 궁금해질수밖에없었는데 제가 이해할수있떤 부분은 코드가 간결해져서 가독성이 좋아진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간결한 것은 알겠는데 코드가 이해하기 더 쉬워졌냐? 라는 질문에선 제 입장에서는 아직까진 모르겠다 였습니다.
아마 제대로 된 공부가 필요하겠죠.

두번째 키워드인 1급 시민은 특징은 금방 알수있었습니다. 자바에서 숫자나 문자는 1급 시민의 조건을 충족한다라고 표현한다는 것도 알았구요. 그런데 이런 개념이 왜 필요한가라는 입장에서 봤을때 나온 개념이 더 있었습니다

고차함수와 클로져 였는데요.

이런식으로 함수형 프로그래밍이라는 큰 줄기에서 점점 많은 가지들이 생기다보니 큰맥락만 잡자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많은 키워드를 알게 됐구요.

미션을 구현할때 실질적으로 쓰이는 API는 stream API라는 것도 알게 되어서 간략적으로 한번 봤습니다.

이후에는 제 개인적인 자바 공부를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평소보다 조금 늦게까지 잤고, 일어나서 제가 질문한 것들이나 다른 분들의 TIL도 살펴보고 어제한 것에서 이어서 자바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튜브로 이과장이라고 중소기업에 대해서 재밌게 영상찍는 분이 계신데, 우연치않게 영상을 몇개 봤습니다. 뭔가..개발공부를 시작하기 잘했다는 마음이 더 생겼고, 더 열심히하고 싶다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오늘 일과시간에는 미션이 오늘까지이기 때문에, 좀더 미션과 관련된걸 학습하고 싶긴해요.
어제부터 벌써 미션제출하신분들이 많던데 다른 분들 코드를 보면서 stream API 와 람다를 어떤식으로 활용해서 코드를 줄였는지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그 이외의 시간에는 개인적인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늘 크롱의 강의에서 어떤 부분을 알려주실지 모르겠지만, 아마 미션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들이 주를 이룰거같아서 수업을 아예 이해하지 못할까 걱정스러운 마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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