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클라우드 스쿨에서 1주차 학습일정을 마쳤습니다. HTML, CSS, JavaScript 기초를 배우며 중요하다고 느꼈거나 궁금했던 것들을 찾아보고 기록하였습니다.
2주차 교육기간이 지나가는데, 본격적으로 JavaScript를 통해 클라리언트가 서버와 통신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혼자 공부하기보단 동료와 함께 공부하고 성장하기 위한 협업 공동체 환경의 중요성을 알게된 한 주 였습니다. 동료성장을 위해 남은기간 잘 배우고 잘 전달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4주차 교육과정이 지났습니다. Node와 MariaDB를 연동하는 과정을 통해 클라이언트와 서버간 데이터를 교환하는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어느새 교육 한달차가 지났습니다. 한달이라는 짧지만 긴 시간동안 나는 어떤 자세로 교육에 임했고, 무엇이 부족했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성취감을 느꼈던 순간도 있었지만 부족했던 점들이 많이 떠올라 아쉬웠지만 12월부터는 부족한 점을 개선할 것입니다.
React.js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Virtual DOM을 통해 DOM을 조작하고, 컴포넌트를 활용해 UI 화면을 레고처럼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배우는 것에 지나지 않고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와의 협업 방식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Java를 공부하면서 Java를 배우는 이유와, 왜 사용하는지와 같은 본질적인 고민도 하게 되었습니다. 수박 겉핧기가 아닌 Deep Dive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교육과정 8주차가 되었습니다. Java에서의 Nested Class, JDK 1.8, Thread, I/O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한 주동안 방대한 CS 지식을 학습하려하니 부담이 되었지만 비기너로써 잘 배우기 위해 지치지 않을 것입니다.
Java의 웹 프로그래밍 기술과 데이터베이스를 연동하는 과정에 대해서 배우고,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Spring Boot를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Spring Legacy를 쓰지말라는 것은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Spring Boot에 의존하기보다 Spring Framework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Spring Boot를 이용할 것입니다.
Spring Boot를 활용한 실습 프로젝트 위주로 교육 주간을 보냈습니다. copy&paste 위주의 코딩이었지만 해당 코드를 어떻게 리팩토링할 수 있는지, 레거시 기술이 적용된 것은 없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투자하니 의미있는 학습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Spring을 통해 File Upload, N:M 관계와 AOP, Spring Security를 간단한 실습을 통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스프링을 배우면 배울수록 앞으로의 숙제가 더욱 많아짐을 느낍니다.
교육과정 13주차가 지났습니다. Spring Security 실습을 마치고 Linux와 Docker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교육과정 속에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매번 느낍니다. 하지만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Kubernates와 AWS의 EC2, RDS를 배우게 되었습니다.공부를 하면서 학습할 때는 괜찮았지만, 실무가 기준이 되면 괜찮지 않은 것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나쁜 선택을 피하기 위해서 공부한 것들을 실전이라 생각하고 다양하게 응용해야함을 느꼈습니다.
AWS나 쿠버네티스 등 클라우드에 대한 다양한 기술적 내용을 접하게 되니 넘어야할 산이 너무나도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일정 및 계획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개발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것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입니다.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에서의 교육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공부하면서 그냥 되는대로 개발하는 마음가짐을 줄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항상 무엇을 위해서, 왜 개발하는지를 생각하며 교육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 17주의 교육과정이 끝났습니다. 이제 파이널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것을 배웠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했던 흔적들을 잘 녹여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이제는 교육생의 입장이 아닌 취준생의 입장이 되었으니 살아남기 위해서 더 노력하려 합니다.
18주차 부터는 온전히 파이널 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간동안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에서 어떤 것을 배웠고, 고민했고, 하고 싶었는지를 잘 보여주기 위해 팀원들과 충분히 소통하여 각자의 퍼포먼스를 최대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프로젝트 기간동안 정해진 일정 안에서 계획했던 것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음을 느낍니다. 이 때, 혼자 끙끙 앓지 않고 팀원들에게 나의 이슈를 공유하고 피드백 받으며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보다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 20주차 기간이 지났습니다. 파이널 프로젝트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초기 설정을 진행하면서 팀 단위의 일일 개발내역 회고, 문제 상황에 대한 고민시간 제한 등의 이슈를 제안하면서 어떻게 효율적인 개발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파이널 프로젝트가 시작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한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정해진 일정 내에 좋은 퀄리티로 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팀 단위 스프린트를 유동적으로 늘리고 코드 리뷰 시간과 도입한 CS 기술 공유 시간을 주기적으로 가질 예정입니다.
서비스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도 중요하지만 서비스의 목적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개발에 몰입하면서 이러한 부분을 자주 놓치게 되는데 팀원들과 스프린트나 미팅 시간 속에서 프로젝트의 목적과 방향성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에서의 23주차 교육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획하고 설계한 것에 비해 개발 단계에서 미처 구현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음을 느꼈고, 이번 프로젝트에서 경험한 오버 엔지니어링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24주차 시간을 보내면서 부족한 부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개발하면서 이유와 목적을 분명하게 가지는 태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그저 되는대로 개발하는 태도를 지양하기로 했습니다.
최종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 발표를 위한 문서화도 중요하지만, 수료 이후 어떤 계획을 가지고 개발자로 나아갈지 정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