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MA모델의 잘 알려진 몇가지 모델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백색잡음 모델은 자기상관이 없는 시계열을 뜻한다. 즉, 강한 정상성을 가지고 있는 시계열 데이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상관관계를 확인해보기 위해 자기상관함수도표(ACF plot)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시계열 데이터 통계 분석에서 백색잡음과정(white noise process)는 평균이0, 분산이 유한한 상수(sigma^2)인 확률분포로 부터 서로 상관되지 않게 무작위로 샘플을 추출한 신호를 말한다.
확률보행(Randomg WalK)과정은 백색잡음과 달리 '비정상성'을 가지고 있는 데이터이다. 따라서 ARIMA모델에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정상화 시켜야한다.
확률보행의 경우 임의의 방향으로 향하는 연속적인 걸음을 나타내는 의미로, 예측 불가능한 변동이 발생하는 것을 뜻한다. 예를들어 위로갈 확률이 0.3, 아래로 갈 확률이 0.7일 경우 아래와 같이 오르락 내리락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