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름에서 운영하는 쿠버네티스 전문가 양성과정의 4달 중 2달이 지나가는 시점이다. 또한, 이론과정이 마무리되는 날이기도 하다. 스스로의 성장을 되돌아보면서 반성하고, 격려하며, 성장하기 위해 글을 작성한다. 혹 같은 과정에 지원하기를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도
개발자로 전향하면서 결심했던 것은 "일단 박치기 해보자"였다. 학창 시절부터 이해하고 > 연습하고 > 실행해보는 것만이 학습하는 방법인 줄 알았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두 가지가 빨리 시도하고 실패에서 배우자, 그리고 반복 훈련하여 내 언어로 만들자는 것이다.
본격적으로 실습주간이자 프로젝트 주간에 돌입했다. 이번 한 주간은 사실상 기획 주간으로 멘토분의 타오르는 회초리를 맞으며 팀원들과 고민하는 5일이 되었다. 덕분에 프로젝트의 방향성은 이제까지 어떤 프로젝트보다 명확해진 것 같다.사실 개인적으로 PM과정을 학습할 생각도
사실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토요일에 주간 회고 써야겠다는 생각이었다. 프로젝트에 전문가가 없음에도 나름의 순서를 갖고, 차근차근 협의하여 진행되었기 때문이다.이 글은 ⌜하이파이브⌟를 읽어버린 바람에 인생 회고글이 될 것이다. 우선 ⌜열광하는 팬⌟과 ⌜겅호
프로젝트 멘토링 과정에서 멘토님께서 BFF 도입을 도전해보도록 권하셨다. 그게 뭔지 모르지만 백엔드가 해주겠거니 생각했다가, 팀원들과 조사하는 과정에서 프론트가 하는 것에 가깝다는 것만 어렴풋이 알고 넘어갔다.슬슬 프로젝트 설정 작업에 들어가면서 구조에 대해서도 분명히
두 달 정도의 프로젝트 주간에 돌입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다. 애매하게 흘러간 팀 매칭 주간 한 주, 기획 주간 한 주, 프로젝트 설계 한 주, 그리고 프로젝트 기술 협의 한 주 정도로 진행되었다. 매일이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나름의 프로세스를 갖고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개발 기간도 중간지점을 돌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 및 배포환경이 불안정한 상태이며, 개발이 완료된 기능이 없는 상태이다. 그만큼 MSA 구조를 위하여 설정할 것이 많은 상황이다.한편으로, 프론트엔드도 프레임워크를 바꾸고, 컴포넌트 구현 방식을
그간 회고나 일지를 전혀 작성하지 못했지만, 오늘 최종 발표를 기점으로 구름톤 쿠버네티스 전문가 양성과정의 프로젝트 주간 및 교육과정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회고를 작성한 마지막 날인 지난 주 금요일부터 매일 16시간 씩 코딩해야만 했기에, 여유가 없었다.쉴 틈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