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학 4주 스터디 정리하며..

9기 운영진 스터디

멋쟁이사자처럼 9기 운영진 스터디가 어느덧 5주차 마지막 토이 프로젝트에 들어섰다.
방학 운영진 스터디를 운영한지 벌써 한 달이 지나버렸다.

• 매주 금요일 8시부터 시작하여 약 2시간 정도 진행
• 각 자 1주차의 주제를 정해서 "Velog" 업데이트하기

사실 Velog 공부 내용 작성이 과연 도움될까? 그런데
지금 4주차가 되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고, 남는 것이 매우 많았다.

4주간의 스터디 과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작성해보려고 한다.

왜 시작했을까?

• 2021년 멋쟁이사자처럼 9기 운영진 멘토 활동에 부족함을 채우기 위함.
• 운영진 개 개인의 개발 지식 상승을 위함.
• 대충 보낼 수 있는 방학을 열심히 보내기 위한 동기부여를 위함.
• 운영진끼리의 공모전(해커톤) 참여를 위한 준비.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며,중요한 부분인
9기 운영진 원할한 멘토 활동이 되기 위함이다.

Django 웹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 + HTML/CSS에 대해서는
멘티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자신감과 실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같은 경우, 2020년 멘토 활동을 할 때,
벼락치기로 공부해서 자신이 없었던 경험을 생각해 개선한 스터디 방법이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로 8기 때,
운영진들의 노력과 시간 투자에 비해, 스펙 투자나 상장 및 수료증 부여
같이 해줄 부분이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 방학 스터디를 통해서 서로 기술 스택 스터디 진행하면서
실제 공모전에 나가서 쓸 수 있는 기술 스택들을 단련한다는 목표였다.

우리같은 경우, DRF(Django) + React 를 통한 협업이 목표다.

스터디 분류하기

총 5명의 운영진 친구들과 같이 진행 한 스터디였다.

• 프론트 : 2명(ReactJS, Flutter)
• 백 : 3명(Django, NodeJS)

이러한 기술 스택 목표를 가지고 스터디를 진행했다.
추가 적으로 한 쪽 분야의 내용만 봐서는 이해하기 어려우니,
분류는 저렇게 하지만 풀스택도 가능케하게 공부를 두 분야 다 하도록 권유했다.

운영진의 숙명이다^_^ㅎㅎ

나는 무엇을 공부 했을까?

운영진마다의 스터디 내용은 다르겠지만,
나같은 경우는 React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나중 졸업 후, 프론트엔드 관련하여 배우고 싶었고 ,
집중해서 배울 기회를 지금 여기 스터디 기회때 사용하려고 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Django REST Framework, Firebase에 대한
이해를 키워서 개인 프로젝트에 대한 준비도 해보았다.

4주 동안 내가 배운 내용들

1주차

NodeJS + ReactJS + MongoDB

• 기초 BASIC 다루기
• NOSQL에 대한 이해 ( 관계형 디비만 써봄.. )
• Inflearn 클론 코딩
• https://velog.io/@minsgy/Node-React-Basic [총6편]
• 개인적으로 많은 시간이 들었고, 멘탈이 나갔던 주 였다.
  처음으로 실전에서 써보는 JS 문법과 Django만 사용 했던 나에게
  Request(요청), Response(응답)에 대한 개념은 상당히 생소했다.
• React와의 통신 과정과 REST API에 대한 실습을 하여 접하기 좋았던 주차였다.
  

이 1주차 과정을 가지고, Velog 첫 정리하는데 굉장히 어려웠던 점..^^
그리고 이때 고려대학교 해커톤 준비하느라 딥하게 공부 못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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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ReactJS + Firebase + 웹 소켓

• ReactJS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배웠던 주차 였다.
• Inflearn 유료 강의 (React + Firebase Chat)
• https://velog.io/@minsgy/React-Chat-1 [총5편]
• 2주차에서 나는 강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하지 않고,
  방식을 바꿔서 프로그래밍을 해보았다.
• Class기반의 LifeCycle 메소드를 가지고, 리액트를 다루는 강의 내용이였다.
  그렇지만 나는 함수기반의 hook으로 구현하고 싶어서,
  방식을 바꿔서 Class 기반을 함수기반으로 바꿔나갔다.
• 포브스 선정 - 가장 버그가 많이 나왔던 주차
• 뻘 짓과 Search를 반복하면서 가장 많이 배웠던 주차다.
  

많이 토나왔던 주차이다. 이 쯤에서 벨로그 작성에 대해 익숙해져서 개인적으로 많이 성장한 주차라고 생각한다.

2주차 마무리 후, 강의를 중심적으로 해왔던 우리의
스터디 방식을 프로젝트 중심으로 바꾸자하여

3주차 부터는 토이 프로젝트를 주제로 잡고 진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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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멋쟁이사자처럼 출석부 프로젝트

• ReactJS + Redux + Firebase
• 리액트와 파이어베이스를 가지고, 처음으로 해보는
  ZeroBase의 토이 프로젝트 였다.
• 실전 경험을 가장 많이 배웠던 프로젝트였다.
  가장 큰 재미를 느꼈던 토이프로젝트며, 뿌듯함을 느꼈던 주차.
• https://velog.io/@minsgy/series/Toyproject [총5편]

이 시점부터 React에 대한 유지 보수 관련하여 관심이 생겼으며,
다른 웹프레임워크와 연결해서 하는 협업에 대해 관심이 많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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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Django REST API + 동아리 원데이클래스

• 동아리 원데이클래스 행사와 진행을 해서 코딩을 많이 못한 주
• Django REST API와 ReactJS의 통신을 통해 협업 준비
•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했고, 앞으로 있을 협업에 대한 준비를 했던 과정
• 리액트 컴포넌트 및 파일 디렉토리 관리에 대해 많이 고민 했던 주차.
• https://velog.io/@minsgy/Django-RESTAPI-React-1 [총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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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5주차는?

팀원 모두 3주차의 스케줄 제작 프로젝트에 대해서 흥미와 재미를 느꼈었다.

그래서 마지막은 자유주제로 각자 주제 정해서 배운 기술스택으로 마무리하는 주차이다.

더 진행하고 싶지만, 앞으로 동아리 운영에 대해 준비 할 것이 많아서 5주차를 마무리로 스터디를 종료할 생각이다 😍

길었지만 짧았던 스터디 기간동안 묵묵하게 잘 따라와준 팀원들에게 정말 고맙고!

다들 2021년 시작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