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특별한 한 해가 되어야만 한다. 학교를 졸업했고(아직은 아니지만 2주뒤에) '우아한 테크코스'라는 아카데미에 참여하게 되어 또 다시 교육을 받게 된다. 이제는 교육의 '교'자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지만 우테코의 캡틴 포비는 우리가 대학까지 16년 가량 받아온
우아한 태크코스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또 그렇게 짧지만은 않은 시간이였다. 일단 첫번째 과제가 이미 끝이났고 아는 사람들도 몇명 생기게 됐다. 우테코 생활 패턴 1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우태코의 생활 패턴을 돌아보자면 > 10:00~10:
2022년도 벌써 두 달이 넘게 지났다. 두 달동안 딱히 엄청난 일(졸업식을 하긴 했다.)이 일어나지는 않았고 우아한테크코스에 (나름) 잘 적응해서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미션도 벌써 레이싱카, 로또 두 개의 미션이 끝이났고 어색했던 데일리 미팅 조, 보이는 라디오 조랑
거의 한달만에 일상 글을 쓴다.(학습로그도 안쓰고 그냥 끄적끄적에다가 끄적끄적 글쓴거 밖에는 없다...ㅎ) 한달 동안 그래도 꽤 많은 일이 일어났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드디어 봄이 찾아왔다는 것이다. 산들산들한 봄바람과 함께 뒷마당에 봄이 찾아왔다. 꽃도 좀 피고
정말 정신없는 요즘이다. 날씨는 봄인지 여름인지 모르게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다. 아침에 나갈 때 '아 덥네 외투를 괜히 입고 나왔네..' 하다가 밤이 되면 '외투를 챙겨 오길 잘했네'하는 날씨다. 지금은 이렇게 불평하고 있어도 몇주만 지나면 '그때가 제일 좋은 날씨였
우아한테크코스 오프라인 첫 날의 어색했던 분위기는 잊혀지고... 요즘은 크루들과 존댓말하는 것이 오히려 어색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가 안정을 주기는 하지만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곧 방학이라 좋아요.)지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