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읽었지. 시험 쯔음이었나... 한 5월, 6월? 읽는 게 재밌는 책은 아니었다. 어떻게 보면 좋은 어른이고, 삐딱하게 보면 꼰대가 되지 않으려는 꼰대의 이야기다. 요즘 세상, 일반적으로 가족을 제외하고는 나이 먹은 어른의 이야기를 굳이 찾아가 듣지 않는 편이다. 가뜩이나 충고나 설교를 MZ 따위와 같은 표현으로, 과장 좀 보태서 그 개인을 인격적으로...

굉장히 짧은 책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3월인가에 읽었나. 내용은 네트워크에 관한 것이다. 분명한 사례와 근거를 바탕으로 세상을 점과 선으로, 그래프로 맵핑한다. 물론 지금 그 사례와 근거들이 기억에 남아있진 않다. 큰 줄기는 노드가 서로 다른 노드와 연결되기 위해서는 링크가 필요한데, 그 링크는 이미 많은 링크를 가지고 있는 노드에 연결하는 게 유리하다...

불현듯 책 읽은 걸 기록을 남겨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롱패딩을 버리기 전, 추울 때 읽었던 것 같은데 아마 2~3월 쯔음이었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페니라는 소녀가 꿈을 갖고 꿈 백화점에 입사하게 되며 생기는 이야기들의 모음이다. 사람들은 잠에 들면 현실과 꿈 사이 어딘가, 페니가 살고 있는 세계로 찾아와 꿈을 산다. 독자들은, 페니를 통해 다양한...

비교적 최근이었던 것 같은데, 6월쯤 읽었던 것 같다. 본가에 책장에도 있었던 책인데, 사실 한번도 읽지 않았던 책이다. 표지가 뭐랄까 너무 건조하고 황량해서, 읽으면 내 정신도 가난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밀리의 서재를 쓰면서 우연히 보았던 책의 소개가 이런 내 선입견과는 너무나도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읽게 됐다. 모모는 한줄로 요약하면 듣...

언제 읽었는지... 시험 끝나고 한 6월, 7월? 영판으로 읽은 것은 아니지만 여기서라도 내 기억을 상기하기 위해 제목을 살리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어판은 '순서파괴'라는 제목인데, 너무 의역했다. 팔기 위한 수단인 걸 감안하더라도. 저자들은 아마존의 간부였다. 책은 아마존이 어떤 조직 문화를 가지고 있었는지, 또 그 문화가 어떻게 사업을 만들...

새삼 생각해봤을 때 내 귀가 정말 얇은 것 같다. 물고기는 분명 존재하는데,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이런 제목이 내게는 너무 도전적이고 자극적이었다. 비교적 최근에 읽었는데 대충 7월 중순이었던 것 같다.책은 재미가 있냐 없냐를 따지면 재밌는 책이다. 어느 정도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