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프로젝트 2주차 회고

7/23 (화)

4시간 가량 대면 회의를 하며, 브랜딩 강화에 관한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20일에 있었던 멘토링 피드백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 내적인 통일감을 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브랜딩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을지 각자의 기획안을 만든 뒤 만났습니다. 기획하는 앱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픽스할 수 있었고, 그에 맞는 UI 디자인 무드도 조정했습니다.

7/24 (수)

이후 홈화면을 다함께 제작하기 위해 슬랙과 피그마를 활용해 비대면 회의를 가졌습니다. 메인 화면의 대략적인 인터페이스를 각자 만들어오고 좋은 부분을 취합한 뒤 디자인 무드를 통일시키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일정 상 늦은 시간이 되었음에도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저도 함께 힘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단바 기준 다른 메인 화면 및 온보딩 화면을 각자 구성해오기로 결정했습니다.

7/26 (금)

1시간 가량 비대면 멘토링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저는 줌(zoom) 오류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어요. 멘토링 하루 전에 간단히 연결 상태를 확인했는데 이상하게 연결이 안 되더라고요. 다음에는 직전에도 한 번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 다른 팀원 분들은 원활히 참석하셔서 제 노트북 문제 같기도 했어요. 그래도 팀원 분들께서 멘토님의 피드백을 서면으로 정리해주셔서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만들어둔 메인 화면들을 기반으로 사용자 관점에서의 의견을 제시해주셨는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지점들을 다시 논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7/27 (토)

수요일과 마찬가지로 슬랙&피그마를 사용해 2시간 가량 비대면 회의를 했습니다. 만들어온 UI와 멘토링 피드백을 바탕으로, 의견을 모아가며 디벨롭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스스로 전문성이 부족하다 생각해 자체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이 망설여지기도 했으나, 최대한 사용자 관점으로 살펴볼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주최기관 측에서 주신 활동비로 강의 결제를 완료하였는데, 틈틈이 수강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울 예정입니다. 또한 UI를 만들다보니 나름대로 탄탄하다 생각했던 UX 쪽에 구멍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세부적인 내용을 함께 논의해보기로 했습니다.


마무리

관련한 내용은 3주차에 진행 후 회고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니 시간이 더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네요. 그래도 멘토님께서 저희 팀의 진행상황이 빠른 편이라고 하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속도를 신경쓰다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세심히 마지막까지 달리는 게 목표입니다. 벨로그 활동도 본격적으로 해보고자 구상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본 후기는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포트폴리오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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