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의 프로퍼티 기능을 사용하다가 그저 자료의 get/set 정의뿐만이 아닌 this[]라는 인덱서 기능이 있다는 글을 보고 직접 사용해보고 이를 글로 남기기로 했다!
🤷🏻♀️어쩌다 이 문법을 알게 되었는가?
최근에 UI 리팩토링 작업을 진행중이다. 그래서 MVP 패턴으로 기존 skill관련 스크립트속 UI들을 SkillPresenter 스크립트로 분리하는 작업도중, 프로퍼티 기능을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
UI가 갱신되어야 할 데이터가 변경되면, 값을 업데이트해주는 동시에 action을 통해 대리자 함수를 invoke하는 식으로 presenter를 호출하고 있었다.
public struct data{ ~ }
public class Skill {
Dictionary<enum, data> active;
public Dictionary<enum, data> refActive{
get { return active; }
set {
active = value;
activeAction.Invoke();
}
}
public Action aciveAction;
}
public class SkillPresenter {
public Skill m_skill;
void start(){
m_skill.activeAction += UpdateActiveUI;
}
void UpdateActveUI();
}위와 같은 형식으로 데이터를 갱신해주는데, 값 전체를 덮어쓰는 것이 아닌 특정 enum key에 대해서만 값이 갱신되고 그 변경 값에 대해서만 대리자를 호출해주고 싶었다.
그때 구글링을 하며 어떻게 하면 set 프로퍼티에 갱신되는 enum을 넘겨줘서 dictionary에 접근이 가능할지 구글링을 하던 중, 이 문법을 알게된 것이다.
👩🏻💻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 문법인가?
처음에 맨땅에 헤딩 느낌으로 객체가 아닌 변수에 해당 문법을 사용해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public struct data{ ~ }
public class Skill {
Dictionary<enum, data> active;
public Dictionary<enum, data> refActive{
get { return active; }
}
public data this[enum slot]{
get{ return active[slot];
set{
active[slot] = value;
activeAction.Invoke(slot);
}
}
public Action<enum> aciveAction;
}📍이 인덱서 기능은 객체
인스턴스에 대해 원하는 형태로 프로퍼티를 활용해접근/갱신하기 위해 정의된 문법이다.
따라서 위 처럼 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class에 객체를 new 생성하고 그 객체에 대해 배열처럼 인덱스 접근을 해주면, 원하는 프로퍼티를 호출한다!
public struct data{ ~ }
public class Active{
Dictionary<enum, data> skill;
public Dictionary<enum, data> refSkill{
get { return active; }
}
public data this[enum slot]{
get{ return active[slot];
set{
active[slot] = value;
activeAction.Invoke(slot);
}
}
public Action<enum> aciveAction;
}
public class Skill {
public Active activeSkill = new Active();
void Start(){
activeSkill[enum:slot] = data;
}
}⚖️ this를 정의할 때,
- 대괄호 안에 어떤 식별자로 프로퍼티에 접근할 것인지
- 어떤 데이터를 넣을 것인지(-> value의 자료형) 정의하면 된다.
나는 dictionary의 key값을 식별자로 원하는 데이터를 갱신하는 식으로 해당 인덱서를 사용하고 대리자를 호출해줬다!
🦚 Variation
- 동일 class내에 반환 타입이 다르더라도 식별자가 동일하면
오버로딩이 안된다.
public bool this[enum slot] {get; set;}
public int this[enum slot] {get; set;} // error : CS0111
- 대괄호에 여러 식별자를 넣을 수 있다.
// ------------ 정의
public bool this[enum slot, data _data] {get; set;}
public int this[enum slot, int num] {get; set;}
// ------------ 접근은 아래와 같이
data dataA = new data();
int cumulativeCoefficient = 0;
active[slot, dataA] = true;
active[slot, cumulativeCoefficient] = cumulativeCoefficient+1;그래서 어느정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프로퍼티를 활용할 수 있다!
- 제네릭을 활용하여 식별자와 반환타입의 자유도를 높일수 있다!
public struct data{ ~ }
public class Active<T>{
Dictionary<T, data> skill;
public Dictionary<enum, data> refSkill{
get { return active; }
}
public data this[T slot]{
set{
active[slot] = value;
activeAction.Invoke(slot);
}
}
public Action<T> aciveAction;
}
public class Skill {
public Active<int> activeSkill_1 = new Active<int>();
public Active<string> activeSkill_2 = new Active<string>();
}get/set 메소드를 정의하여 사용하는 것보다 오버헤드를 방지할수 있고 좀 더 직관적인 구현을 보여줄 수 있어서 객체지향적 프로그래밍에 정말 좋은 문법인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