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이 TIL이 아니라 Dear Diary Moment인 이유 좀 더 일기장 스럽게 작성하고 싶었다. 뭔가 개발자 블로그를 들어가보면, 모두가 약속이라도 한듯이 TIL이라는 제목을 걸고 이미 널리 알려진 지식을 받아쓰기 하듯 복사, 재생산한 글들이 너무 많이 보였
매니저님께서 종종 아침이나 점심, 저녁즘에 슬랙을 통해 면담할 사람 한명을 뽑곤 한다. 올라오자마자 사람들이 바로 댓글을 달아서 뽑히기 어려웠는데, 오늘 우연치 않게 뽑힐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면담 내용은 면접 후기와 내가 면접에서 어떤 점이 부족했고 잘했는지에 대한
1. 첫 강의 후기 오늘의 공부 주제는 자바스크립트 시작부터 스코프 및 클로져까지였다. 강의에 대한 평가를 먼저 하자면, 정확히 핵심만 짚고 넘어가서 굉장히 깔끔했고, 특강을 포함해서 현업에서 자바스크립트 문법이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묻고 답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어
첫 TIL을 작성하면서, '공부'보다는 '일기'에 가깝다는 취지를 표현하기 위해 제목을 Dear Diary Moment로 정했었다. '일기'라는 단어는 심심하기도하고, 좀 더 살이 붙은 단어라 선택하긴 했지만, 주 내용들이 '과거를 고찰하고 반성한다'라는 점을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