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이 길어질수록, 우울해지고 희망이 보이지 않던 찰나에, 몇번의 공개된 스터디와 세미나를 다녀오니 사람을 만나면서 환기되는 기분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길이 희미하게나마 보이는 기분이 들어 이번 스프린트를 지원하게 되었다.이전 같았으면 내 실력이 아직 퍼포먼스를 내기에는
약 두달 전에 인프런에서 스터디 모임을 찾던 중에 귀여운 작명의 프론트엔드 기술 블로그 작성 커뮤니티를 찾게 되었다. 마침 학습한 내용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재미가 들려, '이 커뮤니티 괜찮을지도?' 하고 참여하게 되었다.참가자들은 매 주 정해진 주제로 각자 포스팅을
실무를 해본 경험이 없어서 일정 산출이라는 말이 굉장히 낯설게 느껴진다. 프로젝트를 할 때, 기한을 정해두긴 하지만 그건 그냥 데드라인이고 일정을 산출하지는 못한다. 경험이 부족하기에 일정을 어떻게 산출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취업을 먼저하고 개발 일정을 산출 할
GDG(Google Development Group)에서 준비한 이번 세션 GDG상사는 각 파트별로 멘토를 주축으로 팀을 매칭하고 매칭된 팀내에서 주어진 시나리오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멘토들의 회의를 통해 실무에서는 어떤 이슈와 아이디어들을 제시하고 논의하는지
어느새 세션 쫓아다니기가 취미가 되어버렸다. 취업도 못 한 나에게 시기상조라고 생각이 될 수 있지만, 먼저 시행착오를 겪은 분들의 생각과 느낀점들을 간접적으로 느끼며 문제 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고, 개발 공부에 대한 권태나 무기력을 많이 상쇄시킬 수 있었다. 다른 개발
개발자로의 취업을 준비하면서 종종 듣는 말이 '우리 회사 도메인에 관심이 있는지를 판단하여 개발자를 채용한다'는 말이었다. 항상 의문이 들었다. '개발자는 클린코드를 유지하고 구현만 잘하면 되는 것 되지 않나?'였다. 주니어들에게는 어느정도 맞는 말이다. 기술이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