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생각만큼 공부가 잘 되지 않아 마음이 힘들었다.
그럼에도 묵묵히 공부하던 중 흘러 흘러간 벨로그의 글에서 박은빈 배우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어쩌겠습니까 해내야죠" - 박은빈 배우
- 참 짧은 영상을 몇번이고 돌려봤다. 이 영상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또 흘러가길 바란다.
그리고... Eddy님의 벨로그 정주행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이해하는 시작점
- 창시자 앨런 케이가 말하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본질
- MVC 창시자가 말하는, MVC의 본질
- 소프트웨어 설계의 근본 원칙, 관심사의 분리
- Dynamic Dispatch를 알면 코드가 빨라진다
등등... 공부도 하면서 힐링도 얻는 Eddy님의 글에 찬사를 보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해보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