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칸아카데미의 '선형대수학(Linear algebra)' 강의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링크: Khan academy
Unit vectors intro
Unit vector란?
: 단위 벡터, 길이가 1인 벡터이므로 각 차원의 수 만큼 존재한다.
Vector v를 v = (2, 3)라는 column vector로 표현할 수 있지만 v = 2i + 3j와 같은 식으로도 표현이 가능하다.
- i는 가로축의 unit vector
- j는 세로축의 unit vector
🍁 3차원에서는 k의 개념까지도 나온다.
b = -1i + 4j라고 할 때, v + b는 무엇일까?
v + b = (2 + (-1))i + (3 + 4)j = i + 7j이자 (1, 7) column vector로 표현할 수 있다.
Parametric representations of lines
v=(2, 1)로 주어졌을 때, 좌표평면에 주황색 직선처럼 표현할 수 있다.
집합 S는 Vector v에 실수값(스칼라)을 곱한 집합을 나타내며, 초록색 직선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 Position vector: 좌표평면(R2) 어디에든 그릴 수 있지만 집합 S의 기준이 되는 벡터를 말한다.
- Collinear vector: Vector v에 스칼라 곱을 한 벡터. 여기서는 집합 S를 말한다.
🍁 사전적으로는 (점들이) 같은 직선에 놓여있다는 의미이다..
x = (2, 1)일 때,
집합 L은 집합 S에 x를 더한 것으로 집합 S와 평행한 기울기 1/2의 직선이 그려진다.
중학교 때 배웠던 y=mx+b로도 충분히 표현이 가능하지만,
L = { x + tV | t∈R }로 표현하는 것이 더 좋다.
🍁 이런 표현식은 2차원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차원에서도 적용이 되는 "general"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a와 b 지나는 직선을 L이라고 하자.
물론 중학교 때 기울기를 구했던 방식으로 해서 L 직선의 방정식을 구할 수는 있으나, 그 대신에 b - a로 나타내 보고자 한다.
🍁 즉, vector a가 vector b로 가기 위해선 vector b - vector a를 하면 된다.
origin(0, 0)을 시작점으로 하는 b - a의 standard form에서 좌표에 나와있는 집합 또는 직선 L로 바꿔주기 위한 식은,
- L = {b + t(b-a) | t∈R }
- L = {a + t(b-a) | t∈R }
이렇게 두가지로 표현이 가능하다.
Li = (L1, L2)에서 각각 L1이 x-coordinate(좌표), L2가 y-coordinate이면, Line의 parametric form으로 아래와 같이 표현할 수 있다.
🍁 Line의 parametric definition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보았다.
3차원인 경우에 적용해보자.
3차원(R3)에서 Line의 parametric equation들을 아래와 같이 표현할 수 있다.
x=−1+−1t
y=2+−1t
z=7+3t
- 여기서 t(매개변수)는 arbitrary한 실수값이다.
- x+y+z=k는 직선이 아니며 plane(평면)일 뿐이다.
🍁 3차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50차원 100차원까지도 확장이 가능하다.
물론 시각화하기는 어렵겠지만 수학적으로 다루는 것에 있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