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예술대학을 졸업했다. 대학도 좋았고, 전공을 사랑했다.그렇지만 예술이라는 게 그렇듯,,, 성공이라는 게 뚜렷한 경로가 있는 게 아니다.특히 내가 공부한 전공은 시장 규모 자체가 작아서 하나의 직업으로서 먹고 살기가 어려웠다.여전히 내가 공부한 전공을 사랑하고,
이미 대학을 졸업해버린 나에게 코딩공부의 장은 어디가 있을까?생각보다 코딩 세상은 정말 넓은 모양인지, 또 다들 잘 먹고 잘 사는지 좋은 공부거리가 많았다.코딩에 ㅋ자도 모르고, 처음 공부를 시작한 건 부스트코스에서 운영하는 무료강의였다.카이스트 전산학부 이문주 교수님
이번주 월요일을 기준으로 내일배움단 8기가 개강했다.시그니처 강의인 만큼 스파르타코딩클럽 대표가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솔직한 1주차 후기는 '실습에 강한 수업'이 맞다는 것!강의를 들으면서 실습을 동시 진행해서 졸린 틈새가 없다.강의는 짧은데 실습을 이것저것 하다보면
지금은 어떤 공부를 '하는지', 겠지만나중이 되면 되면 어떤 공부를 '했는지'가 된다.이제 발을 들이기 시작했지만, 방향성을 정확하게 가져가기 위해 적어둔다.앞으로 내가 할 공부들은 미니프로젝트 형식으로 구현하는 게 좋을 것 같다.잘 만들어둔 하나의 프로젝트는 시간이
1주차에 맛보기로 html과 css 공부를 했는데 2주차에 javascript와 3주차에 python를 하니 상당히 진도가 더뎠다.직장을 다니면서 틈틈이 공부하는 거라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인 한계가 자꾸 발생해서 아쉬웠다.그래도 전체적인 뼈대를 이해하게 된다는 생각이 든
일하면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인 한주였다.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시간이 나면 켜두기라도 하자! 한 번이라도 보자!이런 마음으로 한주를 보냈다.9시 출근해서 5시 퇴근. 공부 목표시간은 3시간이었다.그 이상 해낸 날도 있었고, 그것도 못한 날도 있었다.그렇지만 3시간은 이
기술 블로그를 이리저리 옮겨다니다가 (티스토리, 네이버), 결국 이번 회고록과 함께 다시 벨로그로 돌아왔다.아무래도 다른 개발자들의 소식을 쉽게 접하게 되는 건 벨로그 같아서 아쉬운 대로 여러 글을 놔두고 새롭게 시작!오랜만에 다시 들어오니, 21년도에 다른 일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