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은 관리 대상 데이터를 '블록'이라고 하는 자료 구조에 저장하여 체인의 형태를 이룬 것데이터를 분산 데이터 환경에 저장함으로써 누구라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분산컴퓨팅 기반의 원장 관리 기술이다.이때의 분산 원장이란
비트코인에서는 “계좌”의 개념 대신 월렛 주소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각 사람은 비트코인을 저장하기 위해 하나 이상의 주소를 가질 수 있다.A가 B에게 3 비트코인을 보내려고 한다면, A는 B에게 비트코인 주소를 요청하고, 해당 비트코인 주소로 3 비트코인을 전송하기만
차이점1 - Smart Contract (2세대 블록체인) 이더리움의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은 거래 내역을 저장하는 회계장부 형식의 비트코인보다, 더 많은 내용을 저장할 수 있는 블록에 대해 구상했다. 거래내역 뿐 아닌 원하는 모든 내용, 정확히는 프로그래밍 코드를 삽입
1세대 (e.g. 비트코인) : 제3자 개입 없이 전자 지불 거래를 가능케 함(거래내역 저장)2세대 (e.g. 이더리움) : smart contract 기능으로 화폐 이상의 기능(거래내역 외 코드, 다양한 계약사항 저장)3세대 (e.g. EOS)2017년 개발되었고,
토큰 이코노미는,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는 **코인** 또는 **토큰**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윤을 창출하면서도,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주어 참여자들에게 특정 활동을 독려**하는 경제 생태계다.
이전에 작성한 여러 글에서 설명했듯이 코인은 자체 운영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가진 암호화폐이며, 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블록 채굴자들에게 채굴 보상으로 제공이 된다.반면, 크립토 토큰은 대개 기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해 생성되며, Dapp 내에서의
화폐가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하는데 사용되기 위해서는 그 가치의 안정성이 보장되어야한다.예를 들어, 오늘 2천원을 주고 빵을 삼에 있어서, 내일 당장 이게 500원으로 급격히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면 오늘 이 빵을 사기 위해 기꺼이 2천원을 지불하기는 힘들 것이다.그러나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전자화폐(!) - 이전까지 중앙은행은 실물 화폐만을 발행해왔으나 최근 각국 중앙은행들은 암호화폐와 같은 디지털 화폐의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기존의 실물 화폐와 달리 흔히 아는 암호화폐처럼 가치가 전자적으로 저장되며 이용자간 자금이체 기능을 통해 지급결
Detailed mining process 비트코인의 분산화된 합의는 네트워크상의 노드들 사이에서 독립적으로 일어나는 아래의 프로세스에 따라 이루어진다. 모든 full node 가 각 거래에 대해 독립적으로 검증 작업 증명(PoW)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마이너들
"새로운 블록과 비트코인이 블록 체인 네트워크 상에 추가되는 과정"채굴자블록 생성 위해서 어려운 수학문제를 푸는데 필요한(해시값을 찾아내기 위한) 네트워크에 컴퓨팅 파워 제공(PoW:Proof of Work)하고 보상(bitcoin 등)을 제공받는다. 이때 블록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