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그동안 배운 내용들을 활용한 팀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첫날인 오늘은 팀원들과 함께 주제를 선정하고, 전체적인 일정과 가이드라인 및 규칙을 정했다.
노션을 꾸준히 사용해온 덕분에 이제는 필요한 기능들의 템플릿을 손쉽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칸반보드, 각종 데이터 링크 관리, 일정표, 가이드라인 등을 팀원들과 매우 쉽게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수정할 수 있었다. 노션 활용법을 익혀두길 정말 잘했다고 느낀 하루였다.
오늘 가장 큰 위기는 GitHub 파트였다.
이번 프로젝트의 팀장을 맡게 되어 작업할 파일과 기본적인 라이브러리 세팅을 완료한 후 GitHub 리포지토리를 생성했다. 팀원들을 초대하고 간단한 규칙 설정과 develop 브랜치 생성까지 마치면서 기본 세팅을 끝냈다.
이후 팀원들이 클론을 받아 각자의 브랜치를 만들어보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에러가 발생하며 PR과 Push가 되지 않는 문제가 생겼다. 원인을 파악해보니 평소 수업시간에 사용하던 Git 저장소 폴더 내에 클론을 받아서 발생한 이슈였다. 기존 Git 저장소의 상위 폴더로 이동하여 다시 클론을 받고 브랜치를 생성하니 PR까지 문제없이 진행되었다.
그동안 개인 파일과 프로젝트만 GitHub로 관리해왔기 때문에 협업 초반에는 많은 에러들을 마주하게 될 것 같다. 이번 팀 프로젝트 소식을 듣고 GitHub 버전 관리가 처음이라 어려울 것을 예상해 미리 공부하고 여러 자료를 찾아봤지만, 역시 실제로는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첫 프로젝트인만큼 다양한 오류들의 원인을 찾아보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작업이 시작된다. 약 2주간 진행될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열심히 작업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