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로젝트 2일차로, 어제 구상하고 작성했던 프로젝트 계획서를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먼저 가졌다. 계획서 작성과 일정 및 마일스톤 설계, 팀 룰 설정 등 전체적인 계획서 작성은 잘했지만, 주제가 너무 광범위해서 조금 더 세부적인 주제 설계가 필요하다는 피드백과 기능 리스트를 더 디테일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겠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피드백을 받은 후 팀원들과 다시 회의를 시작했고, 재생에너지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과 얻을 수 있는 결과에 초점을 맞춰 조사하고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하여 조금 더 구체적인 주제를 선정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새로 선정한 주제에 맞춰 기능 리스트를 수정하였다. 기능 리스트는 Pandas를 사용한 데이터 분석 및 처리, Seaborn을 사용한 데이터 시각화, Folium을 사용한 지도 데이터 시각화 총 3개 파트로 나누어 작성하였다. 각 파트마다 구체적인 기능들을 나열하고 해당 기능들의 설명과 우선순위를 매기는 작업으로 마무리하였다.
새삼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생산한다는 것이 힘든 일이라는 것을 오랜만에 느꼈던 하루였다. 예전에는 매일 창작 중심의 업무를 하며 보냈었는데, 오랜만에 하는 경험이라 상당히 지쳤던 것 같다. 이제는 다시 이런 환경에 익숙해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