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를 시작하기 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 까지 하게된다면 당연하게 지금 하고 있는 일은 그만 둘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고 했듯, 고민은 내가 개발자라는 꿈을 늦게 가지게 할 뿐이라고
군대에서 수료식만 하면 군 생활이 끝난 줄 착각하는 날이 있었다. 마찬가지다 4주간 열심히 힘 달려왔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제 겨우 튜토리얼이 끝났을 뿐이다. 이제부터가 본 게임이다. Hiring Assessment를 준비할 때는 하루하루 불안의 연속이었다. Immer
솔직히 조금 쉽게 생각한 것은 사실이다. Pre코스가 생각보다 수월했고 IM코스도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운 정도라고 생각했다. " Pre 에서 약간 어려워진다고 얼마나 어려워지겠어? "정말 당시 코스를 처음 시작하는 내 생각 이었다. 하지만 이 생각은 불과 3일만에 바스
이제는 이런 개발자 유머 짤을 보면 피식 피식 웃을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그만큼 나도 이제 어느 정도 개발자가 되어간다는 의미인 것 같다.최근 슬럼프에 빠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내가 갖고싶은 직업이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하지만 정말 이게 내 길인
드디어 길고 긴 여정에 터닝포인트에 도착했다. 이제 어느정도 공부를 마쳤다. 하지만 솔직히 프로젝트를 시작해도되는가? 라는 질문에는 의문이 든다. 물론 지금까지 배운건 열심히 익히고 복습해서 70% 내것이라고 할 수있다. 하지만 이걸 가지고 완전 처음부터 만들어내라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주간의 첫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 처음 프로젝트의 intro를 듣고 든 생각은 "엥? 진짜 이게 끝인가?" 였다. 정말 최소한의 환경과 지식을 심어주고 프로젝트를 만들라고 한 것이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 까지 달려오면서 나는 정말 열심히 했다
Final 프로젝트로 우리 팀에서 선정한 주제입니다.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가 2020년 부터 꾸준히 이슈가 되고 있는 현재 과연 환경을 위한 개발이 뭐가 있을까를 고민하며 도출한 프로젝트 입니다.LiteSeoul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코드스테이츠와의 5개월이 끝이났다. 이 교육과정에 만족하냐고 묻는다면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가 64% 정도밖에 만족하지 못했다. 생각이상으로 교육과정의 내용은 구멍 투성이에 이머시브코스로 넘어온 뒤에는 거의 야생에 방생된 수준이었다. 간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