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데브 코스 프론트엔드 과정의 기록입니다.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 특강 (with. Sun)
더 나은 마음가짐 갖기 특강 (with. Emily)
고민상담세션 (with. Roto)
제목 | 내용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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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3 | TIL | 링크 |
Day 14 | TIL | 링크 |
Day 15 | TIL | 링크 |
3주차를 돌아보기 위해 계획하였던 주간 계획을 잘 이루었는지 내가 완료한 계획들과 완료하지 못한 계획들을 기록하였다.
일단 이번 주차는 성공적으로 계획을 수행한 것 같다. 이는 꾸준한 학습을 통해 배움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조금씩 올라간 결과라고 생각한다.
매일 같이 학습한 내용을 최대한 내 것으로 습득하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며 자료를 찾아보았다. 다음 날에 전 날 학습한 내용이 또 애매하게 기억난다면 다시 나의 TIL을 읽어보며 내가 이해하게 된 패턴을 찾아보았다.
그 결과 단순히 개념에 대한 글을 읽는게 아닌 코드를 직접 실행해보며 브라우저에 나타나는 나의 코드 결과를 보며 단계별로 이해하는 것이 나에겐 가장 효과적이며 기억도 오래남았다.
앞으로 주차별로 새롭게 습득해야 하는 내용들이 많아지겠지만 단순히 주차별로 학습이 끝나는 것이 아닌 수시로 내 기록을 돌아보며 공부하는 내가 되고 싶고, 그렇게 될 것이다. 아직까지 무너지지 않고 성실히 잘 수행하고 있는 나를 칭찬하고 응원하기에 자신감을 가져본다.
주차별 학습을 진행하며 코팅테스트 대비 역시 소홀히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하루 3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였지만 하루 계획한 학습을 소화하고 나면 항상 마무리로 늦은 새벽에 문제 1개를 풀면 방전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내가 목표를 너무 높게 잡았나 생각해보았다. 근데 목표를 그대로 유지하고 싶어졌다고 결심했고 그 이유는 내가 이 상황에 안주할까봐 그러고 싶지 않았다. 최선을 다했지만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더더욱 도달하려고 나를 채찍질하게 된다.
만약 3주차 동안에 계속 예정한 목표의 근처에도 도달하지 못했더라면 포기했을텐데 계속해서 발전하는 나의 모습을 짧다고 하면 짧은 3주에서도 느낄 수 있었기에 그 고통들이 나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번 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루카스와의 멘토링이다. 약 2시간 가량의 시간을 팀원들과 함께 하였고 루카스의 이야기들이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앞으로 물어보고 싶은 것도 너무나 많다.
나는 현재까지 2명의 멘토님들과 함께 하였고 항상 그렇지만 멘토링 시간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무엇일까 ? 내 진지한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내가 생각하기 때문일까 ? 내가 실무에 관해 모르는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 무슨 이유든 간에 내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만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내가 정말 힘들 때에는 상담을 요청할 정도로 의지가 되는 사람이라서 그런 것 같다.
항상 감사해야 할 일들이 많고 그래서 더 열심히 힘내게 되고 감사하게 된다 😄
나의 3주차 TIL을 천천히 읽어보며 이해가 안가는 부분에 대하여 다시 읽어보고 자료를 찾아 보며 포스팅들을 업데이트하게 되었다.
특히 컴포넌트 단위로 상태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여러가지 기능을 UI에 표현하는 코딩을 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아직 미숙하지만 미숙하다 느낀다면 처음부터 다시 코딩을 했고 3번을 반복하니 상태를 만들고 업데이트하며 UI에 렌더링하는 과정이 보이기 시작했으며 새로 볼 때 마다 예외처리를 못한 부분을 발견하여 예외처리 역시 구현할 수 있게되었다.
점점 코딩 속도가 빨라지는 나를 볼 수 있었고 이해도가 올라갈 때 마다 재미있고 속이 시원하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무언가를 할 때 아는게 많을 수록 내가 두각을 나타내며 재밌다고 느끼는 경험들이 많았다. 그와 비슷하게 처음 학습할 때는 몰랐지만 반복적인 복습을 통해 조금씩 아는 내용이 많아져서 재미를 느끼나보다 😊
백준 - 2805번
문제를 해결하는데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다. 입력 값의 범위를 보고 완전탐색은 시간복잡도에서 불리함을 알 수 있었고 이진탐색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조건을 수월하게 분리할 수 있었다.
백준 - 13397번
문제의 조건을 나누는데 시간이 좀 걸렸던 문제이다. 입력 값은 그렇게 높지 않았지만 경우의 수를 유추하는데에 완전탐색이 이루어 질 경우 입력 값에 따른 연산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구조여서 이진탐색을 통한 각 구간에 대한 조건분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였다.
이 문제를 통해 입력 데이터에 다양한 구간을 정의하고 각 구간의 최댓값과 최솟값을 유추하고 유추된 값들 중에서 또 최댓값과 최솟값을 다루는데에 이진탐색 알고리즘이 용이함을 배울 수 있었다.
3주차에 대해 되돌아보며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며 복습을 통해 학습 기록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확실히 적응이 된 상황인 것 같고, 앞으로는 효율적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는지가 관건일 것 같다.
스스로 계속 고민해보며 개선이 필요할 것 같은 점을 찾아보고 고민이 너무 길어진다면 멘토님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겠다.
이번 3주차도 배움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하며, 주차별 회고를 쓰는 방법 역시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예전에 쓴 글들을 보며 느낀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4주차도 발전이 이루어진 나를 볼 수 있기를 희망하며 마침 주차별 회고를 작성하고 마무리하는 일요일인 오늘이 내 생일이라서 더더욱 뿌듯하고 마치 선물을 받은 것 같아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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