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데브 코스 프론트엔드 과정의 기록입니다.
9월 18~19일 (토, 일) - 7주차 회고
📅 Week 7 ToDo
1. Drag & Drop 이벤트를 다루어 TodoList App 구현
2. CSS 심화 학습
3. SCSS 심화 학습
4. Vue 학습
5. CSS 심화 세션(With. 레온)
6. 멘토링 (with. 무민)
📚 TIL
Week 7 - 학습 내용 복습
| 제목 | 내용 | 링크 |
|---|---|---|
| Day 31 | TIL | 링크 |
| Day 32 | TIL | 링크 |
| Day 33 | TIL | 링크 |
| Day 34 | TIL | 링크 |
| Day 35 | TIL | 링크 |
📮 Feelings
Week 7 회고 🙏
이번 7주차는 내가 새로 습득하게 되는 지식들이 너무나도 많았던 주차였다.
VanillaJS에 대하여 학습했었던 내용들을 복습하며 깊게 가다듬는 시간을 가져왔었다면 이번주는 새로운 내용을 처음 습득하게 되는 느낌이였다.
특히 SCSS와 Vue는 자주 들어봤지만 나는 한 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기술 스택이라 더 그러한 느낌을 받게 된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학습한 내용을 습득하는데에 평소보다 좀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생각한다.
SCSS와 Vue 이 두 기술의 근간이 되는 VanillaJS와 CSS의 학습을 열심히 했었기에 학습을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돌이켜보면 개념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없었고 새로운 문법에 대해 익히는데에 시간이 걸리겠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기분이 좋았던 점은 이 기술들이 어떤 편리함을 제공하고 고도화가 이루어져있는지에 대한 이해가 쉽게 이루어졌던 점이다.
만약 기초 동작원리를 이해하는 Vanilla JS와 CSS를 깊게 공부하지 않고 처음부터 Vue와 SCSS 기술을 다루었다면 그저J기술 문서들에서 제공하는 문법들의 사용법만 인지하게 되는 수동적인 개발만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JavaScript와 CSS의 기초 동작원리들을 숙지하고 있으니 보다 재밌고 빠르게 새로운 기술들의 습득이 이루어졌다. 학습을 진행할 때에 비교를 통한 학습이 나에게는 굉장히 효과적인 학습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차이를 이해해야 부각되는 장점에 대해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이제 시작되는 추석 명절 기간에는 배운 SCSS를 활용하여 유튜브 메인 페이지의 CSS 레이아웃을 클로닝 해보려고 한다. 많은 시행착오가 예상되긴하지만 다다음주의 나는 더더욱 많은 CSS 지식을 겸비했을 것이다.
이번 7주차 역시 포기하지 않고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고 보다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한 일정을 정할 수 있도록 더더욱 고민해야겠다.
📅 Future Action Plans
- Youtube 메인 레이아웃 SCSS 클론 프로젝트 완성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