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보다 못하다는 생각은 나를 발전시킬까? 아니면 주저앉게 만들까?나는 평생 독서를 무시했다. 그 결과 느린 독서 속도와 느린 두뇌 회전이라는 선물을 얻었다. '마지막 몰입'이라는 책을 보면 읽기 속도 측정법이 나온다. 1\. 2분 알람을 설정한다. 2\. 2분간
나는 48세 어느덧 중년 남자가 되버렸다. 꿈과 희망을 잃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불쌍한 남자들 중 한명이다. 직장에서 우스겟 소리로 남자들은 그런말들을 한다. '세상 제일 불쌍한 사람이 결혼한 남자들이야' 라고. 결혼한 남자들 대부분은 직장에서 하루 24시간중 대략 1
아침부터 비바람이 몰아친다. 초가을 비가 마치 한여름 소나기 오듯 쏟아진다. 울긋불긋 낙엽들이 햇빛에 반짝이며 예뻤는데 비와 함께 떨어지고 바람과 함께 날아간다. 최근 나는 습관에 관한 책을 읽고 있다. ‘Atomic Habits = 아주작은 습관의 힘 - James
나는 지금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라는 도시에 살고 있다. 하얀색깔의 주택이고 3층이다. 방이 3개고, 화장실이 2개고, 주방이 1개, 거실이 1개, 넒은 베란다가 있어 야외용 테이블 설치도 가능하다. 이 마을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있고 창이 서남쪽으로 나있어
매일 아침 수영을 하고, 출근하는 것은 어느덧 일상이 되었다. 수영을 못하던 시절, 수영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언제하지? 라고 생각하고 저녁에는 이런저런 사정상 못할 것 같은니 결국 잠을 줄이고 새벽시간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리고 회사주변에 있는 수영장을 찾
나는 48세 대한민국 남자다. 호랑이 같은 아내와 여우같은 딸이 하나 있고, 직장이 있고, 시간을 쪼개서 새벽수영을 9년째 하고 있다. 최근에는 독서에 재미를 느껴 한달에 2~3권정도 책을 읽기 위해 매일 30분이상 독서하기, 그리고 또하나의 습관 일주일에 한번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