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Rust 관련해서 글을 쓰다가 오늘 무심코 읽은 짧은 인터뷰에 감명을 받아서 기술블로그가 아닌 기술팀으로서의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짧게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이 글을 더 쓰기 전에 제 소개를 잠깐 하고자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농구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안녕하세요~ 요즘 개발 뿐만 아니라 제품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팀 리딩에도 흥미를 느껴서 이런저런 생각한걸 글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그렇듯, 다른 개발글 시리즈와는 달리 이 일기장 시리즈는 정리되지 않은 제 생각들을 글로 표현하는 소위 "쓰레기 배출구"이기
이런 사소한 이야기를 여기 적는게 맞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 성격상 목표를 적어놓고 어느정도 이를 의식하면서 일을 하는게 좋은 자극으로 다가와서 여기다가라도 간략하게 제 2022년 목표를 적으려고 합니다. 2021년을 간단하게 돌아보면 개발자로서 열심히 배
저번에 짧게 글로 말씀을 드렸듯이 저는 작년부터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에서 AXE팀 프로덕트 매니저를 겸직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발자가 프로덕트 매니저까지 겸직하면 그 팀은 주먹구구식 조직이 아니야? 라고 여쭤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도 이상적으로는 두 포지션이 별
제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2020년 8월부터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에서 AXE(주문집행)팀 개발자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첫 1년 2개월 정도는 Backend Engineer로, 그리고 그 이후에는 팀 리드이자 PM 역할까지 겸직하고 있습니다. 거의 2년
이 글은 개발과 아무 관련이 없으며 그냥 제 머릿속에 있던 생각을 어딘가에 적어두고 싶어서 쓰는 글입니다.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살면서 이런 말을 자주 들어보았을것이다.즉, 각자의 인생의 한편이 연극이라면 각자가 모여서 만들어진 이 세계는 수많은 연극의 합집합니다
안녕하세요~ 개발자 pandawithcat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려하니 생각만 많아지고 글로 잘 표현이 되지 않네요. 사실 요즘 개발 블로그 혹은 인생 블로그에 그다지 글을 쓰고 싶지 않아서 velog를 잘 찾지 않게 되더라구요. 글을 쓸 시간이 없다라기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