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개발자가 된지 1주차.회사 업무를 파악하고 적응하기 바쁜 시간이었다.개발자로서 뿐만이 아니라 나라는 사람의 성장을 궁극적 목표로 두고 있기 때문에 매주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것이다.사실 입사하고서 당분간은 오프 출근을 할 줄 알았는데화요일 하루 빼고 재택
생각보다 빠르게 새 프로젝트에 투입됐다. 웹사이트 소개페이지를 만드는 작은 프로젝트지만, 짧은 기간내 초기세팅부터 반응형 및 외부 라이브러리 커스텀까지 필요해 예상했던 것보단 시간이 좀더 걸렸다. 하지만 그만큼 새로 배운게 많은 알찬 일주일이었다😊 # 초기세팅 이
이번 한 주는 반응형과의 싸움이었다. 요새는 모바일로 접속을 훨씬 많이 하니까 당연히 반응형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디자이너님께 먼저 부탁드렸는데 이렇게 여러 난관을 만날 줄 몰랐다.. 난.. css.. 니가 싫다.. # 내려놓기 부트캠프를 시작하고 난 이후
저번주는 파이어베이스로 소개 페이지를 배포해보고,구글 애널리틱스 연결(<-cto님이 해주심)까지 마쳤다.1주 내리 출근이 처음이었어서 체력 방전되어 뭘 했는지 잘 기억이..그래서 기억나는 이번주 회고나 해야지소개 페이지 작업이 끝나고, 나는 오퍼레이터를 맡게 되었
나는 수많은 모순과 세상의 이치 앞에서 고민이 많다. 내가 생각하는 세상의 이치란,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는 것이다. 그게 나에게는 지금 당장의 빠른 일처리냐, 아니면 나중의 위해 제대로 공부하고 넘어가는 것이냐이다. 나이를 먹으며 느끼는거지만, 우리의 경쟁 상대
어느샌가 2주마다 1주 회고를 남기고 있다. ㅋㅋㅋㅋ그래도 남기는게 어디냐며 애써 나를 위로하고 있다.그동안 몇가지 변화가 있었는데, 하나는 아이맥을 팔고 삼성 모니터를 들였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개발팀 두 명이 퇴사했다는 것..그리고 TS 전환을 90% 완료했다는 것
Typescript 전환 회고까지 마치고 나서Flutter를 공부하게 됐다.(생각보다 재밌다!)사실 이번 주차에 회고하고 싶던 내용을 TS 전환 회고에 다 녹여서주말동안 두 명의 개발자 지인을 만나 대화하며 느꼈던 걸 남겨보고자 한다.나는 대화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사
오퍼레이터 ts 전환이 끝나고 난 이후, 고도몰로 만든 자사몰 커스텀 작업을 일주일 넘게 진행했다.두 개의 자사몰을 PC버전, 모바일버전 모두 작업해야 했기에 양이 많았고,무엇보다 J-Query와 PHP로 되어있는 웹 코드라 수정하는 데에 꽤 애를 먹었다.특히 IDE의
이 회고를 남기고 있는 지금, 12월 5일내가 입사한지 딱 3개월이 된 날이다.와.. 벌써 3개월이 흘렀다니,, 한 게 없는 것 같으면서도입사할때랑 비교하면 참 많은 일이 있었다 ㅋㅋㅋㅋ기념으로 이번엔 주 회고가 아닌, 3개월 회고를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개발적
스타트업의 특성인지, 개발직군의 특성인지 잘 모르겠으나바쁠땐 야근과 밤샘 작업이 있을 정도로 바쁘지만 안바쁠땐 한없이.. 할 게 없어진다.지난 2주 정도가 바로 그 여유로운 주간이었다.처음 입사했을 때는 이런 시간이 생기면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안절부절 했었다.시간이
작업 속도가 빨라졌다! 이제 나름 4개월된 병아리라 그런가 코드에 익숙해지다보니 유지보수가 편해지고, 디버깅 속도도 단축됐다. 같은 기간내 작업 퍼포먼스가 2배는 늘은 것 같다. 그래서 따로 개발 공부할 시간이 생겼고, Next 공부를 시작했다. 열심히 배워서 기깔나는
1차 배포를 끝낸 지난주에는 오퍼레이터 수정 작업에 들어갔다.그러고 이번주는 사용자 매뉴얼을 만들고, 리팩토링을 시작했다.스타트업은 참 재밌다.할 이야기가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ㅋㅋㅋㅋ체계성의 부족함은 내가 지난 회고록에서 몇번이고 지적하고 고민했던 부분이다.정말 재
이름만 1주 회고지, 이번엔 사실상 한달치 회고다.. ㅋㅋㅋㅋ 바빴다는 핑계로 선뜻 회고록을 쓸 여유를 챙기지 못했다. 머릿 속엔 무슨 내용을 쓸지, 컨텐츠는 늘어가고 있는데 그걸 다 정리할 생각을 하니 막막했다. 그러나 계속 미루는게 아예 안쓰는것보다 못하니 그냥
셀러쪽 리팩토링이 끝나자마자 다시 시작된 오퍼레이터(백오피스) 리팩토링,,겹치는 코드가 많아 한쪽 리팩토링을 마치면 다른쪽도 리팩토링 해야한다..으아~ 비효율적이야 그래도 리팩토링하면서 코드 줄여가는 그 쾌감이 있다!나혼자만 아는 재미ㅋㅋㅋㅋㅋㅋ원래 있던 페이지네이션
2주만에 돌아온 1주 회고록\~~이번주는 배너 업로드 기능과 통계 분석 차트를 보여주는 프론트 작업을 진행했다.date picker 라이브러리를 커스텀하는게 좀 어려웠는데오 나의 구세주 스택오버플로우.. ㅎㅎ갈수록 자연스레 영어로 검색하게 된다.진심 개발 능력에는 검색
내가 다른 잡념 없이 집중할 수 있는 일에는 두가지가 있다.바로 글쓰기와 운동이다.그래서 그 두가지는 큰 동기나 없어도 자발적으로 하게되는 것 같다.개발 일을 시작하고, 무엇보다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는 신체의 변화를 겪었다.고3 이후로 없어진 줄 알았던 목의
얼마전, 유튜브 알고리즘이 추천해준 하나의 영상을 보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