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들은 당연히 SQL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퇴사 후 작년에 SQLD 자격증을 취득하기는 했지만 실무에서 사용한 경험은 전혀 없어서 해당 책을 통해서 공부를 진행했다. 앞서 「이것이 코딩테스트다」, 「이것이 데이터 분석이다」 시리즈를 통해 간략히 접해본 바 있어서 좀 더 접하기 용이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SQLD와 비교해서 SQL 관점에서 더 뎁스있...
[강의 정보] 강의명 :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올인원 패키지 Online 강의시간 : 약 15시간 온라인 강의. 패스트캠퍼스가 한정 할인을 제공하고 있는 데 항상 할인 중인 것 같아서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다. 가격은 10~20만원 사이로 보인다. [수강 후기] 데이터 분석가 구직 중에 우대조건이나 면접 질문으로 태블로 등의...
1. 퇴사 당시 역량 (14.09 ~ 21.01) 지방거점대학교 비전공자(무역학과) 출신이고 첫 취업은 무역 정보회사에서 리서처로 취업했다. 회사의 발전방향에 따라 데이터 분석업무를 배워 나갔다. 파이썬, R을 활용하여 해외의 소셜 데이터들을 수집하여 텍스트마이닝하여 공공기관, 중소기업에 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진행했다. 퇴사했을 때에는 비전공자이다...
회사 지원으로 CI Korea Conference (Smart Beauty) 세미나를 다녀왔다. CI Korea는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으로 6/15~16일 동안 진행되었던 Smart Beauty 관련 세미나를 참관하게 되었다. 참관비는 유료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약 20만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만 KINTEX에서 행사가 개최되고, 오후 일정이라 오전...
현재 회사에서 텍스트 데이터 분석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BM팀, 기획팀과 협력하여 신규 상품을 기획하거나 소비자 반응을 분석하는 업무들을 진행해왔다. 내부 데이터 플랫폼은 잘 갖춰져 있는데 외부 웹 데이터를 수집하는 플랫폼이나 기능은 없는 상황이여서 크롤링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전 회사에서는 Selenium, BeautifulSoup를 통해...
인프런 이것이 웹 크롤링이다(기초편)을 6월에 수강했고 7월에 한 번 더 반복해서 들었다. 무료 강의이고 2시간 30분 내외로 짧지만 유익한 편이었다. 이후 이것이 웹 크롤링이다(실전편)도 추가로 수강했다. 강의를 재미있게 잘 가르치고, 파이썬/Visual Studio Code 설치, HTML/태그, Request, CSS Selector 등에 대해서도 ...
4월 멘토링에서 RDBMS(SQL)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들은 바 있다. SQL은 이전에 라는 책을 통해서 공부한 바 있고, 회사에서는 내부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DBeaver를 통해 매출, 주문 데이터 등을 추출해본 적은 있지만 좀 더 넓은 범위에서 이해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구입했다. 세세한 실무적인 내용보다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이것이 진짜 크롤링이다 - 기초편에 이어서 수강했다. 이것이 진짜 크롤링이다 - 실전편은 기초편보다 더 프로젝트별로 자세히 설명해주고 실무에서 접목해서 상당 부문 활용했다. 프로젝트로는 네이버 뉴스, 쿠팡, 네이버 이미지, 구글 이미지, 유튜브, 네이버 금융, 네이버 지도 등을 수행했다. 2022년 7월에는 토요코인 호텔 크롤링 자료도 신규로 업로드해 ...
텍스트마이닝은 많이 해봤지만 영어, 일본어, 중국어 위주로 진행해왔고 한글 쪽은 진행했던 적이 없었다. 복습 차원에서 다시 한 번 책을 붙잡고 진행해봤다. 교수님이 작성한 책이여서 지나치게 학술적이지 않을 까 좀 걱정했었는 데 비전공자인 나도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서 작성한 편이었다. 복습 관점에서 다시 찾아본 토큰화, 스테밍, 표제어 추출, 품사 태깅...
회사 업무적으로 필요한 내용은 아니었다. 동료 분석가들끼리 고민하는 내용이 상무, 회장 등 임원분들의 이해를 돕게끔 설명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예측력보다는 설명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러던 도중에 자연스럽게 XAI(설명가능한 인공지능)을 접하게 되었다. 머신러닝, 딥러닝을 진행하다보면 블랙박스(머신러닝 모델의 의사결정 과정을 인간이...
회사 메일계정으로 ‘Tableau DataFest Seoul/Korea 2022’ 초청메일을 받았다. 지난 번 킨텍스와 달리 사무실과 가까운 코엑스이고, 비용도 들지 않으며, 강사와 강의내용도 유익하다고 판단해서 팀 전체 차원에서 신청했다. 이제껏 다녀왔던 데이터 세미나, 컨퍼런스 중 가장 참가 인원이 많았다. 태블로 기반 솔루션이나 행사 등도 볼 만한 ...
데이터 정제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스킬들을 익혀보고 싶다는 생각에 구입했다. 유용한 스킬들이 많았고 현재 현업에도 잘 적용하고 있다. 열을 지정하는 데에 있어서도 [’열 이름‘], [[’열 이름’]], loc, iloc 등에 따라 나오는 결과물이 다른 데, 이러한 부분들을 상세히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쿡 거리나 K-NN, 아이솔레이트 포레스트를 통한 ...
회사 추천으로 AWS Builders Online을 수강했다. 별도의 등록 비용은 없고, 사전 신청만 완료하면 문제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컨퍼런스 관련해서 온라인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강의 영상도 일정 기간 남겨두기 때문에 유동적으로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글 강의여서 언어적 부담도 적었다. 회사에서는 작년에 AWS를 도입했고, 작년 12월에 입...
1월에 들은 AWS Builders에 이어 수강하게 되었다. Builders와 비교했을 때 엔지니어 관점이 아니라 분석, 인공지능 관점에서의 AWS 제품 소개, 시연 등이 진행되었다. 결론적으로 듣기만 하기보다는 현업에서 써보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텍스트 분석과 관련해서는 BERT 등 Pre-Trained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는 제품 소개 자료만...
수강 계기 회사 이직 후 AWS 환경에서 근무하게 되었고, 적응하기 위해서 회사에서 제공하는 관련 Udemy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다.(패스트캠퍼스는 과거에 많이 들었던 지라 Udemy를 신청하게 되었다.) AWS는 EC2, S3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텍스트 분석 업무를 하는 우리 파트에서는 Sagemaker를 자주 사용하고 있다. 수강 내용 본 과...
회사에서 분석 업무를 안 하는 건 아닌데… 상반기에 파이썬이나 R 등 기존의 분석 툴을 통해서는 거의 진행하지 못했다. 팀 내 선배 분이 토이 프로젝트를 권유해줘서 자체적으로 목표를 세워서 진행했지만 데드 라인이 없다보니깐 흐지부지되는 느낌이었다. 그러던 도중, 서울특별시 광진구에서 주관하는 빅데이터 공모전을 접하게 되어서 스터디 인원과 함께 출품하게 되었...
2023년도 비루한 데이터 분석가의 회고록을 또 작성해본다. 늘 그랬듯 한 해가 지나갔고, 되짚어보면 이것저것 시도는 했는 데 과연 성장했을 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든다. 2022년도는 텍스트 외에 유통, 고객 데이터들과 SQL, Tableau 등을 익힐 수 있는 기회였고, 2023년도에는 분석 보고서 업무에서 벗어나 대규모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소프트 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