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차려보니 일주일이 지나있었고 지난 일주간은 HTML과 CSS를 경시하던 것이 얼마나 오만한 행동이었는지 깨닫는 시간이었다. 또한 프론트엔드인가 백엔드인가를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다양한 이유로 다수의 시간을 고민해보았고 결국 프론트엔드를 선택하였다. 허나 만류귀종
대학생활을하며 느꼈던 감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지금 내가 보내는 시간은 두번다시 오지 않을 중요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겠구나였다. 충실하게 몰입한 대학생활은 너무나도 행복한 기억이었고, 그때의 기억과 경험은 이후의 삶을 살아감에 좋은 영양분이 되었다. 또한 그로인해
<풍경이 참 아름답다. 신애님 감사합니다.>불의의 화재로 인해 위워크건물을 사용하지 못한 이틀은 나의 생활루틴을 흔들었고, 그로인해 흔들린 나의 페이스를 바로잡기위한 사투의 한주였다. 또한 밤이되면 잠이 오질 않아 3시간의 얕은 수면 후 위코드에 출근하는 일이 잦
어느 방송에서 지나가던 일반인분의 인터뷰 말씀이 떠오른다. 인생이란게 기차를 타고가는것과 같다. 갈때는 똑바로 가고있는것같지만, 뒤를 돌아보면 굽이굽이 굽어있다고 하더라. 나의 지난 위코드 1달도 이와같지 않았을까. 목표를 향해 똑바로 정진하고 있다 생각하며 보낸 1달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10월 9일 오전이다.가만히 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흐르던 8월의 시작이 엊그제 같건만 어느새 외투를 챙겨 입을 가을의 날씨가 되었다.지난 두 달여간의 시간 동안 나는 어떠한 준비를 일궈냈는가 곰곰이 생각해 볼 시간이다.당찬 포부로 LG의 문을 박차
어느덧 기업 협업 2주 차 화요일에 접어들었다.1주 차는 대표님께서 전달해 주신 현업 코드의 방대한 양에 지레 겁을 먹는 한주였었다.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 분명 길이 있는 법.일주일간 코드와 함께 먹고 자고 하다 보니 어느덧 그 구조가 머릿속에 그려지기 시작하였다.또한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입사한지 2달여가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