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서비스는 중요한 인터렉션 부분으로 바텀시트가 있다.사용자가 바텀시트의 머리를 잡고 위쪽으로 끌어당기면, 바텀시트는 위로 올라가고아래쪽으로 끌어당기면, 바텀시트는 아래로 내려간다.문제는 바텀시트가 사용자의 움직임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쉽게 말하자면

이번 주에는 PR 템플릿을 바꾸자고 제안했다.기존 문제와 개선 이유를 정리해서 팀에 공유했더니, 다행히 팀원들이 긍정적으로 수용해주었다. 기존 문제 / 개선 이유 작업 내용에서 “왜 이 작업을 하는지” 맥락이 드러나지 않아 혼동이 있었다. 스크린샷이나 영상은 케이

🔫 2달 남았다 앞으로 남은 시간은 불과 두 달. 시간이 정말 믿기지 않을 만큼 빠르게 흐른다. 요즘 아침 일찍 출근해 자바스크립트, 알고리즘, 리팩토링 같은 개인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누군가 "아침에 일찍 가는 게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신기하게도 한 번도 힘

이번주는 최적화에 대한 개인 미션을 진행했다.성능을 개선할 때는 2가지 관점이 필요했다.첫째, "왜?" - 이유와 시기.둘째, "어떻게" - 수치.결국 이 두 질문은 모두 사용자 경험을 위한 것이다.예를 들어, 이미지를 최적화했는데 화질이 지나치게 떨어져 사용 경험이

"꿈이 뭐야?", "이상형이 뭐야", "대학교는 어디야?" 같은 질문들은 당황스럽다.말할 게 없어서가 아니라, 무슨 의도로 물어본 건지 알 수 없어서 대답이 망설여진다. 그래서 보통 되묻는다."어떤 꿈을 말하는 거야? 5년 후의 목표 같은 거?""이상형은 외모? 성격?

오전에 준이 진행했던 '단기적으로 창의성 늘리는 방법'을 정리했다.알고리즘을 예로 들면, 1문제를 풀어도 다양한 접근 방식을 해보는 것.10가지 이상으로 풀어보기,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예를 들어, 당신이 양자역학을 초등학생에게 설명해야 한다면? 답변은 다양할 수 있다

레벨 3를 끝내고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테코의 마지막 방학이기도 합니다. 잠깐 휴식을 위해 친구와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돗토리현에 있는 요나고라는 소도시였습니다. 도쿄/후쿠오카와는 다르게 한국인은 거의 없는 현지인이 대부분인 곳이었습니다. 요나고는 '優しい(상냥한, 온화한)'라는 말, 그 자체인 곳이었습니다. 서툰 일본어 실력에도 일본어로 끝까지...

테스트 [테스트 케이스를 공유한 이유]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고 PR 본문에 공유했다. 해당 PR에서 무엇을 했는지 테스트 케이스로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 테스트 케이스만 봐도 어느 영역까지 커버했는지 알려줄 수 있었다. [스토리북에 디자인 토큰이 꼭 필요한가?] 팀원은 피그마에 있는 디자인 토큰을 스토리북에 넣고 싶어 했다. 하지만 나는 반문했다....

요즘은 이렇게 닌자 도시락을 싸서 다닌답니다 🥷🍱 🐾 서로 발을 맞춰가는 과정 초기 기획이 마무리되고 본격적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을 시작했다. 우리 팀은 FE 인원이 2명이다. 처음 개발하는 사이다 보니,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이때, 이 부분을 단순한 불만으로 표출하지 않고 싶었다. 객관적으로 풀어보고자 했다. [문제상황 - 원인 -...

친해지기 위해 팀원들과 보드게임 카페를 갔다. 한 게임을 2시간 정도 했다. "왜 게임이 안 끝나지?"라고 하면 게임이 더 길어지는 웃긴 게임이었다 🤣 아직 아이디어가 확정되지 않았다 아직 아이디어가 확정되지 않았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확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팀원들이 생각하는 서비스의 핵심 페인포인트가 조금씩 달랐다. 다시 하나로 통일해 가는 과...

레벨 3로 돌아왔습니다! 😎 (이제는 잠실이다!) 🧃 아이디어 착즙 중 요즘 레벨 3에서 진행할 팀 프로젝트 기획을 하고 있어요. 아이디어가 쏟아졌는데, 저희 팀은 다음 기준들을 가장 중요하게 봤습니다. 페인포인트가 명확한 서비스일 것 (비타민 같은 서비스는 배제) 어플로 구현했을 때 이점이 큰 서비스는 제외 커뮤니티 중심 서비스는 배제 적은 ...

바닥부터 개발 환경 세팅하기! create-react-app, create-vite 같은 도구 도움을 받지 않아요!

프리다이빙 레벨2 과정을 무사히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했다 👏 그래서 이번 회고는 그에 관해 작성했다. 프리다이버가 되었다 원래 계획은 낮에는 프리다이빙을 하고 밤에는 프로그래밍을 할 계획이었는데, 너무 간절한 나머지 하루종일 프리다이빙 연습과 생각을 해버렸다. 아무래도 멀티가 되지 않는 성격 탓이었다. 최선을 다해 시간을 보냈기에, 제주도에서의 ...

새로운 도전, 프리다이빙 🦭 🍊 제주도에 왔어요 방학식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제주도에 왔어요. 일본이나 발리 같은 여행지도 후보에 있었지만, 결국 제주도를 선택했어요. 이유는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프리다이빙을 배우기 위해서였고, 둘째는 제주 4·3 사건에 대해 직접 살펴보고 싶어서였어요. 매년 초에 '올해 해보고 싶은 것들'을 적은 버킷리스트...

아래 3가지 주제에 대해 얘기했다. 방학 때 무엇을 학습하면 좋을까? 나는 레벨 1과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나의 강점을 어떻게 팀 프로젝트에 이용할 수 있을까? 내용을 정리하고 기억하고 싶어서 작성했다. 🏝 방학 때 무엇을 학습하면 좋을까? 테스트 코드를 잘 짜고 싶다면, 마지막 미션을 다시 해보면서 훅 부분에 테스트 코드를 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