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강의는 내일부터 업데이트
논문 리뷰 스터디
강의 스케줄이 저번 광복절 때문에 틀어져서 오늘은 딱히 할 일이 없었다. 그래서 강의는 안 들었고 오늘 AlexNet 논문읽고 발표 자료를 만든 것을 피어 세션 시간에 발표하고 같이 논의했다. 아주 알차서 좋았다! 내일부터 다시 강의 들으며 빡세질텐데 화이팅해야지.
Dacon 경진대회 논의
비교적 잘 알고 있는 시각화 부분 (matplotlib 사용법 등) 강의 시작이라 숨 돌릴 수 있는 주인 것 같다. 데이콘 준비 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피어 세션 시간에 어떻게 진행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다. 서로 시도해 본 것에 대해서 결과나 improve할 방법 잠깐 논의하고 나니 더 이야기 할 부분 없이 정적이 흐르고 있다.
★ CV 만들고 첨삭받기!!
매우 알찬 하루였다. 멘토링에서 취업 관련한 유용한 정보도 잔뜩 얻었고, 피어 세션에서 코딩 테스트 스터디 하면서 코딩 테스트 실력도 올리고, 두런 두런 시간에는 마스터님의 커리어 패스와 조언을 들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정말 인상 깊었던 것이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서 무조건 부딪혀보고, 식지 않는 열정으로 끊임없이 달려나가며 엄청난 발전을 이룬 모습이 정말 멋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캠 수강생들을 지지해주는 뜨거운 마음이 제대로 와닿았다. 나도 마스터님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딩 챌린지 라이브
원래는 금요일이 과제 제출 마감이라 목요일 피어 세션 시간에는 과제에 대해 논의했는데 이번에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과제 제출 기간이라서 하루가 비게 되었다. 그래서 코챌라 진행! 시간에 쫓기느라 더 잘 안 풀리기도 했는데 그래도 라이브로 같이 하고 있으니 재미있고 집중도 잘 되었다. 코딩 테스트 더 열심히 연습해서 코챌라할 때 얼른 풀고 같이 풀이 방법 논의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해야겠다. 마스터 클래스에서도 마스터님의 커리어 패스와 산업에 대한 통찰력 있는 견해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단순 취업이 아닌 "Problem solver"가 되라고 한 조언이 정말 인상깊었다. 나도 그 조언을 바탕으로 어떤 일을 하고싶은지를 잘 생각해봐야겠다.
axin = ax.inset_axes([0.8, 0.8, 0.2, 0.2])
axin.pie(survived_count, autopct='%0.0f%%', startangle=90, colors=['blue', 'red'])
이번 스페셜 피어 세션은 E 비율이 높아서 그런지 매우 화기애애했다. 자기소개하고 MBTI 맞추기, 피어 세션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 코딩 테스트 스터디를 어떻게 진행하는지, 팀 회고를 어떻게 하고 팀 분위기가 어떤지 등 정해진 틀에 묶이지 않고 이것 저것 많이 얘기해서 즐거웠다.
스페셜 피어 세션과 피어 세션에서 동료들과 이런 저런 얘기들을 많이 해서 즐거웠다. 오피스 아워에서는 다른 캠퍼가 심화 과제 진행한 것에 대해서 발표를 했는데 다른 캠퍼가 어떻게 과제를 진행하고 그 과정에서 어떤 고민을 했는지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용했다. 나도 가능하다면 나의 프로그레스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