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발자라는 직업을 선택하기 전 관련 산업에서 종사하는 삼촌에게 개발자 라는 직업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다. 그땐 순전히 컴퓨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컴퓨터로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에 막연한 관심이 갔을 뿐이었다. 사실 그 때 어떤 대답이 돌아왔어도 나는 이 길로
그 날이 왔다. '코드스테이츠 FE 부트캠프 40기 합격'많은 기대를 품고 부트캠프에 참여하게 된 것은 며칠 지난 지금에서도 꽤나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페어분들을 만나 같이 과제를 풀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었고, 적게나마 해놨던 선행 JS 덕분에 과제를
1주차 때 첫 수업이 JS 였던게 인상에 남았다.왜 HTML 과 CSS 수업보다 JS 수업이 앞에 나왔을까 생각하고 있을 때 디코에서 공지 하나가 올라왔다. 국비지원 수업 시작 며칠 이내에 자발적으로 하차하면 뭐가 있다나...그 공지를 보고 생각했다. 1주차는 사실 자
크게 뭐 한 거 같은 생각은 안드는데 금요일 끝나고 토요일날과 일요일날의 피로감이 미쳤었다. 평소 새벽에 잠들어서 8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하니 잠을 못잔 덕도 있는 듯 했다. 침대와의 혼연일체 아침거르기 점심거르기 등 좋지않은 걸 잘도 다 했다.생각해보면 당연한거 아닐
한달 남짓의 길고도 짧았던 섹션 1이 끝났다. 섹션이 끝나면 무언가의 뿌듯함이 있을거라 생각했다. 물론 뿌듯함은 있었다. 계산기도 만들고, 아고라 스테이츠도 만들고 여러 족적을 남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HTML부터 JavaScript까지 다뤄봤던 섹션 1은 앞으로의
2주차 회고에도 적었지만 크게 뭐 한 거 같은 생각은 들지 않지만 피로감이 크다.2주차에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온 피로였다면, 이번에 느끼는 피로는 바로 손목과 목이다.바른 자세를 취하지 않고 수업에 임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요즘들어 목이 뻐근한게.. 거북
# Hello! 안녕하세요 여러분? 돌아온 코드스테이츠 회고록 시간입니다! Node.js 와 React 를 조지고 오........! 고 싶었습니다만... "결국 조져지는건 나였다...R.I.P " 엔딩을 계속해서 찍고있는 접니다.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습득하는
섹션 2 회고록 Goodbye Section 2! https://c.tenor.com/Ag_9v0a2TCgAAAAC/korean-clapping.gif 음 이번에도 길고 길었던 섹션2가 끝났다. 이번에도 섹션이 끝나면 어떠한 감정이 있을거라 생각했다. 이번에도